앱)을 열고 강아지의 코를 한 번 촬영해 보시겠어요?” 1월 5일 반려동물 생체인식 스타트업 ‘펫나우’ 사무실에서 만난 임준호 대표는 기자와 12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푸들 ‘뽀뇨’의 프로필 등록을 안내했습니다. 그의 안내에 따라 앱에 뽀뇨가 태어난 날짜를 입력하고 ‘비문(코주름) ...
두 가지를 뒷받침할 자본이 많을수록 더 좋은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LLM을 만들어 빅테크 기업과 정면 승부하는 건 좋은 전략이 아니다. 독보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틈새 시장을 노려야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찾은 답은 빅테크 기업들의 LLM을 종합해 가장 좋은 ...
보고 각자의 방식대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보았어요. 저와 5명의 선생님, 기후테크 스타트업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님은 학생들의 에너지 소비 변화를 알리기 위해 2023년 11월 기후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 행사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로 향했습니다. ...
생성 AI 사용 비용을 줄여주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2023년 5월 국내 텍스트 생성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주관한 콘퍼런스에서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총괄은 “글로벌 기업이 사다리를 걷어차면 한국은 순식간에 AI 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말인 ...
023년 12월 4일, 프랑스의 생명공학 스타트업 ‘바이오메모리’가 데이터를 DNA 형태로 저장하는 ‘DNA 카드’를 출시했다. DNA 카드는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 중간에 DNA가 저장된 버튼이 달린 구조다. 총 1KB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달러, 한국 돈으로 약 130만 원 정도다. 어떻게 DNA에 ...
장애인의 이동 보조나 작업자의 근력 강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쓰인다. 중국의 로봇 스타트업 하이퍼쉘이 2023년 3월부터 외골격 로봇의 시판을 시작했다. 출시 당시 가격은 399달러(약 53만 원)였다. 인공지능(AI)과 자세 인식 기술을 이용해 등산, 경보, 계단 오르내리기 등 착용자의 현재 ...
삼아 게임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그러다가 기사를 읽고 저도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개발도구 같은 것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18살 때 ‘타임 베이스 테크놀로지’라는 이름뿐인 회사도 만들었지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일단 회사를 만들면 언젠가 ...
로버트 카츠슈만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기계 및 공정공학과 교수팀은 미국의 기술 스타트업 ‘잉크빗(Inkbit)’과 함께 복잡한 구조의 기계를 인쇄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기법을 이용해 사람 손처럼 뼈, 인대, 힘줄 등을 갖춘 로봇 손을 단 한 번의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데 ...
코딩 없이 자신만의 커스텀 언어모델(GPT)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오픈AI가 내 스타트업을 죽였다’는 실리콘밸리의 밈이 왜 탄생했는지 느끼게 만드는 변화다.Q. 광전효과를 어떻게 발견하셨죠?광전효과 자체는 내가 발견한 것은 아니오. 이 현상은 19세기 말에 이미 실험적으로 관찰되었소. ...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를 설립했다. 온코크로스는 KAIST 의과학대학원 졸업생의 1호 스타트업이다. 오전에는 의사, 오후에는 과학자가 만드는 신약 온코크로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약은 김 대표가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 및 치료하며 필요하다 판단한 것들이다. 2023년 초 호주에서 임상 1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