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전도사 안몽 동물회의장에 떴다!

    소통 전도사 안몽 동물회의장에 떴다!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11호

    치는 것을 ‘드러밍’이라고 한다. 가슴을 세게 쾅쾅 치면서 적을 적극적으로 경계한다. 쇄골을 가볍게 붕붕거리며 치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행동이다.사막을 지키는 미어캣항상 꼿꼿이 서 있어서 ‘사막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천적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서 ...

  • [hot science] 건강 근육, 몸짱 근육

    [hot science] 건강 근육, 몸짱 근육

    과학동아 2013년 07호

    역삼각형 외모를 갖추게 해준다.여자들은 주로 어깨 앞쪽과 뒤쪽 삼각근을 키우면 쇄골이 선명해진다. 피서지에서 가슴 쪽으로 파졌거나 어깨가 노출되는 옷을 입으려면 여성들도 삼각근 운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덤벨을 귀 높이에서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운동 등으로 키울 수 있다.멋진 알통 ...

  • 유산균 5형제, 면역세포 길들이다

    유산균 5형제, 면역세포 길들이다

    과학동아 2011년 11호

    적을 찾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오랫동안 학교에 다닙니다.”면역세포의 학교는 쇄골 바로 밑에 있는 ‘흉선’이다. 사람이 태어나 청소년이 될 때까지 면역세포는 여기서 많은 미생물과 외부물질을 만난다. 면역세포는 이들의 표면을 배우고 익혀 딱 맞게 결합하는 수용체를 하나씩 만든다. 반대로 ...

  • 안전띠에 대한 궁금증 5

    안전띠에 대한 궁금증 5

    과학동아 2011년 06호

    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윤영한 교수는 “3점식 안전띠에서 어깨띠는 목이 아닌 쇄골 부위를 지나가게 하고, 골반띠는 사고가 났을 때 복부를 누르지 않도록 허리 아래쪽 골반을 감싸게 매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린이는 어른처럼 좌석에 앉아 안전띠를 매면 사고가 났을 때 오히려 더 ...

  • 사람은 죽어서 ‘불멸의 업적’을 남긴다

    사람은 죽어서 ‘불멸의 업적’을 남긴다

    과학동아 2010년 06호

    장치가 있다. 자동차 조수석에 앉으면 다른 자동차가 시속 24km로 달려와 부딪친다. A씨는 쇄골과 견갑골이 부서졌고 갈비뼈 5개에 금이 갔다. 갈비뼈와 주변 근육은 숨을 쉴 때 허파가 공기를 빨아들이게 하기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지면 호흡곤란으로 죽을 수 있다.[사례 2] B씨는 지뢰를 밟아도 발이 ...

  • 달콤살벌한 성형의 유혹

    달콤살벌한 성형의 유혹

    과학동아 2008년 03호

    뒤 피부에 생길 수 있다.이는 피부의 긴장 정도와 관련이 있다. 대개 콜라겐은 흉골부(쇄골이 만나는 목 가운데에서 명치 사이)나 어깨 같은 피부긴장이 심한 부위에서 많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켈로이드는 병적으로 생기는 것이어서 피부긴장이 거의 없는 귓불이나 복부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

  • 해부용 시체 카데바 파헤치기

    해부용 시체 카데바 파헤치기

    과학동아 2007년 08호

    모조리 외워야 한다.일례로 목이 패인 드레스를 입은 여성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어깨뼈(쇄골, clavicle)의 경우, 3개의 인대와 6개의 인대가 붙는 자리가 있고 뼈가 닿는 면도 3군데가 있어 대략 18개의 단어를 암기해야만 한다. 인체에 있는 뼈만 해도 206개나 되는데, 거기에 붙은 근육과 인대를 ...

  • 6. 아름다운 조선무 다리 예찬

    6. 아름다운 조선무 다리 예찬

    과학동아 2006년 01호

    높아진다. 따라서 공간 지각력이 발달한다. 골프에 유리한 형태다.목은 짧은 편이다. 쇄골도 짧고 작은 편이다. 그래서 어깨가 약간 좁고 서양인보다 팔의 힘이 적다. 그런데 어깨의 삼각근이 두텁지는 않지만 끝점(종지점)이 길게 위치해 있다. 위팔은 짧고 팔꿈치에서 손목에 이르는 전완이 길다. ...

  • 깃털공룡이 말하는 조류 진화의 비밀

    깃털공룡이 말하는 조류 진화의 비밀

    과학동아 2002년 05호

    움직일 수 있다. 손을 새처럼 접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날갯짓이 가능하게 됐다. 쇄골도 중앙에서 합쳐져 조류의 것처럼 폭도 넓어지고 벨로시랍토르(Velociraptor)에서는 부메랑 모양의 차골로 바뀐다.공룡학자들은 이미 공룡과 새의 골격에서 1백가지가 넘는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써 공룡이 새의 ...

  •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지금도 하늘을 날고 있을뿐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지금도 하늘을 날고 있을뿐

    과학동아 2000년 02호

    조류와 동일하며 몸의 골격 역시 거의 유사하다. 단지 앞발이 길어지고 꼬리가 줄었으며, 쇄골이 합쳐져 차골로 변하면서 날개 근육을 지탱할 수 있는 부위가 확보됐다는 점이 차이다. 확실히 시조새는 활강이 아닌 날갯짓에 의해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것이다.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앞의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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