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끈적끈적한 접착제를 만들어라!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끈적끈적한 접착제를 만들어라!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2호

    다양한 곳에 사용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운 재료여야 하지요. 대표적인 재료로 전분, 송진(아래 사진), 우유나 콩의 단백질, 그리고 동물의 콜라겐 등이 있답니다. 동물의 콜라겐으로 만든 접착제와 식물인 옥수수로 만든 접착제 중 어느 것의 접착력이 더 셀까? 500쪽 정도의 두꺼운 책을이용해 ...

  • [숲이야기]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 버섯

    [숲이야기]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 버섯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1호

    나타난 것으로 추정돼요. 2006년 미얀마에서 약 1억 년 전 송이과의 버섯이 나무의 송진에 굳어 생긴 보석인 ‘호박’에 갇힌 채 발견됐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약 1억 년 전 백악기 초기의 민주름버섯 화석이 발견됐지요.  또 남미의 도미니카에서는 신생대의 주름버섯이 담긴 호박들이 잔뜩 나와요 ...

  • [출동~! 섭섭박사] 호박화석 만들기

    [출동~! 섭섭박사] 호박화석 만들기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1호

    액화수지는 굳어도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지 않고 속이 들여다보이는 특징이 있어서 송진 대신 호박화석의 재료가 될 수 있답니다.박물관에 가서 화석을 보면 나이가 자세하게 적혀 있어요. 그런데 화석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화석에 들어 있는 납이나 탄소 같은 ‘방사성 ...

  • [Tech & Fun] 이색 악기 패밀리

    [Tech & Fun] 이색 악기 패밀리

    과학동아 2016년 10호

    귀신이나 살인마가 등장하기 직전에 나올 듯한 음향효과를 낸다. 가느다란 쇠막대살에 송진을 발라 표면을 매끄럽게 한 다음, 바이올린처럼 활로 켜거나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 쇠막대살의 진동이 물이 가득 차 있는 기둥에 전해지면서 공명을 일으켜 크게 울린다. 쇠막대살을 활짝 펼치느냐, ...

  • [Knowledge] 예수는 어떤 와인을 마셨을까

    [Knowledge] 예수는 어떤 와인을 마셨을까

    과학동아 2015년 09호

    포도주스에 향이 강한 깻잎이나 곰취를 넣는다고 상상하면 맛을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송진 때문에 점도는 높아져 청량감도 떨어졌을 것이다. 한때 와이너리를 운영했던 김준철 JCK 와인스쿨 소장에게 맛을 물었다. “맛으로 와인을 먹었을 것 같지는 않다.” 예수가 만든 와인은 몇 ...

  • PART 1. 꽃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없다

    PART 1. 꽃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없다

    과학동아 2014년 04호

    소나무 같은 겉씨식물은 물 없어도 잘 살지만 정말 맛 없어. 게다가 난 끈적끈적한 송진 한번 잘못 먹고 체하는 바람에 그날 하루 종일 고생했어. 그에 비하면 꽃식물은 정말 환상적이야. 막 뜯어먹어도 씨눈에서 다시 성장하는 방법으로 금방 회복하더라고. 아무리 뜯어먹어도 먹이가 부족해질 ...

  • 풀 뜯는 호랑이? 담배 문 참새?

    풀 뜯는 호랑이? 담배 문 참새?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09호

    ‘레진’이라는 물질입니다. ‘진’이라고도 하지요. 예를 들어 소나무에서 나온 진은 ‘송진’이랍니다. 레진은 강한 살균 작용을 하지요.저희 꿀벌들은 선천적으로 면역 관련 유전자가 부족해 병에 걸리기 쉬워요. 또 철저히 역할을 나눠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병이 빨리 퍼지기도 하지요. 얼마 ...

  • 연금술과 화학의 경계에서 색을 만들다

    연금술과 화학의 경계에서 색을 만들다

    과학동아 2013년 08호

    추정할 뿐이다.청금석 자체 가격도 비쌌지만 울트라마린으로 만드는 공정도 복잡했다. 송진과 왁스를 정확한 비율로 넣어 녹인 뒤 천에 감싸 액체를 제거하고, 뜨거운 잿물에 담가 짓이기면 잿물이 청색으로 물든다. 이 잿물을 말려 가루를 만들면 울트라마린을 만들 수 있다. 20세기까지 오는 동안 ...

  • 플라스틱, 제대로 알고 버리기

    플라스틱, 제대로 알고 버리기

    과학동아 2012년 08호

    라는 말도 쓰는데 이는 1909년 리오 베이클랜드(1863~1944)가 만든 최초의 플라스틱이 외관상 송진(resin)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은 인간의 실수와 우연의 연속으로 탄생했다. 1846년 스위스 바젤 대학의 교수였던 쇤바인은 화학 실험을 하던 중 실수로 왕수가 든 17병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옆에 ...

  • Part 3. 환경과 장묘문화가 만든 시간의 마법

    Part 3. 환경과 장묘문화가 만든 시간의 마법

    과학동아 2011년 06호

    문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시산의 내장을 빼고 약초를 채운 후, 발삼(침엽수 분비물. 송진 등)을 발라 부패를 방지했다. 하지만 알타이 미라가 썩지 않았던 이유는 역시 차가운 온도 때문이다. 알타이 산은 해발 3000m를 넘고, 고위도 지방이다 보니 일년 내내 얼음이 녹지 않는 ‘영구동토’지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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