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회 천체사진공모전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20회 천체사진공모전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과학동아 2012년 04호

    돌아갔다. 그에 버금가는 작품도 많았다. 안드로메다은하, 오리온대성운, 플레이아데스 성단처럼 인기 좋은 천체는 물론 창의적인 구도로 밤의 풍경과 하늘을 아름답게 담은 작품도 많았다. 심사를 맡은 정규성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은 “대상을 받은 작품은 색상과 세부 묘사가 매우 뛰어나 ...

  • 수학으로 외계인 찾는다! MIB(Math in Black)

    수학으로 외계인 찾는다! MIB(Math in Black)

    수학동아 2012년 04호

    특히 가장 위에는 이진법으로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표시돼 있다.*구상성단 : 구상성단은 오래된 별들이 구처럼 모인 별들의 모임이다. 별의 갯수가 수십 만에서 수백 만 개에 이른다.수학으로 만든 언어외계인과 대화하기 위해 수학으로 만든 인공 언어도 있다. 사실 수학을 기반으로 만든 언어는 ...

  • 별과 생명체의 씨앗 우주먼지

    별과 생명체의 씨앗 우주먼지

    과학동아 2011년 09호

    나오는 빛이 먼지에 가려져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멀게 거리를 추정하다보니 성단이 더 크게 나온 것이라고 추측했다.우주먼지 때문에 별빛이 가려져 어두워지는 현상을 ‘소광’이라고 부른다. 우주먼지는 우리은하의 중심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진다. 그 결과 가시광선으로는 우리은하 ...

  • 내 별은 어디에 있을까

    내 별은 어디에 있을까

    과학동아 2011년 04호

    IC 1396을 찍은 사진 중 하나. IC 1396은 세페우스 자리에 있으며 발광성운, 산개성단, 암흑성운 등 다양한 천체가 모여 있다.] [일반 은상 | 김보연 ‘바오밥나무의 시간여행’지난해 7월 7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모론다바에서 촬영했다. 커다란 바오밥 나무 사이로 별이 일주운동을 하고 있다. ...

  • 황당맨의 취재수첩

    황당맨의 취재수첩

    과학동아 2011년 04호

    항성진화모형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북반구에 있는 구상성단과 왜소은하도 관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월 이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로 선정했다 ...

  • 초파리의 짝짓기에서 인간의 뇌를 보다 - 분자신경행동학 연구실

    초파리의 짝짓기에서 인간의 뇌를 보다 - 분자신경행동학 연구실

    과학동아 2010년 10호

    새로운 단백질을 찾아냈다. ‘밉(MIP)’이라는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은 초파리의 성단백질과 같은 자물쇠를 이용한다. 그런데 밉 단백질은 엉뚱하게도 곤충의 수면 행동을 조절한다. 곤충에게서 이 단백질을 없애면 잠이 줄어든다. 불면증에 빠졌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김 교수는 “원래 밉 단백질은 ...

  • 꼬마 천문학자들의 천문대 탐험!

    꼬마 천문학자들의 천문대 탐험!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09호

    오목거울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보내서 관찰하는 방식이에요. 우주에 있는 별의 무리인 성단이나 아름다운 성운, 은하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하는지 연구하는 데 쓰인답니다. ▲ 1.8m 망원경의 모습. 낮에는 관측하지 않아서 덮개를 덮어 놓았다.또 다른 재미, 천문과학관!우리는 1.8m 도약망원경을 ...

  • 호주 밤하늘엔 숨어 있던 은하수가 뜬다

    호주 밤하늘엔 숨어 있던 은하수가 뜬다

    과학동아 2010년 09호

    큰부리새자리구성성단)과 어울려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사실은 우리은하에 속한 구상성단인데 보이는 방향이 소마젤란은하와 비슷해 가까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시 오리온자리가 거꾸로 뜨면서 동이 터온다. 아니다. 가까이 있어 엄청나게 밝은 태양별이 떠오른다. 그 빛을 받아 행성 ...

  • 작은 은하 잡아먹던 과거

    작은 은하 잡아먹던 과거

    과학동아 2010년 07호

    은하형성 모형에서 설명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다.그런데 왜소은하의 잔재인 구상성단을 고려하면 그 심각성을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다. 또는 이론에서 예측하듯 수많은 왜소은하들이 우리 은하 주위를 맴돌지만, 거의 대부분의 질량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로 구성돼 있어 단지 우리가 ...

  • 은하 중심부에 막대가 있었다

    은하 중심부에 막대가 있었다

    과학동아 2010년 07호

    그 중심으로부터 태양은 약 4만 5000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구상성단의 분포 중심이 우리 은하의 중심이라고 가정했다. 섀플리의 우리 은하 모형은 허셜-캅테인 모형과는 달리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지 않은 셈이다. 이는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설보다 더 큰 우주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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