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물리학자, 눈결정의 별이 되다

    [인터뷰] 물리학자, 눈결정의 별이 되다

    수학동아 2018년 02호

    눈결정에 대해 논할 수 없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눈결정을 연구하는 리브레히트 교수와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눈결정과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처음에는 결정이 어떻게 자라나는지 관심이 생겨 그와 관련된 연구를 시작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눈결정이 가장 흥미로운 ...

  • Part 3. 우주는 한 개가 아니다?

    Part 3. 우주는 한 개가 아니다?

    수학동아 2017년 09호

    고등과학원 거대수치계산연구센터 연구 교수는 “우주가 여러 개일 수 있다는 생각은 마치 ... 이는 앨런 구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교수의 ‘급팽창 이론’으로 해결됐다. 우주가 ... 실제로도 있다!맥스 테그마크 MIT 물리학과 교수가 주장한 ‘수학적 우주’도 있다. ... 같이 수학적으로 표현할 ...

  • Intro. 수학으로 펼친 상상,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Intro. 수학으로 펼친 상상,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수학동아 2017년 09호

    빼꼼. 저 멀리 담 너머에 보이는 우주를 몰래 바라봅니다.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에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 호기심이 생긴 한 아이는 갑자기 우주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재잘재잘. 옆에 있던 아이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주고받아보지만 답이 쉽게 나오지 않네요. 누 ...

  • Part 1. 아무도 모르는 우주의 모양

    Part 1. 아무도 모르는 우주의 모양

    수학동아 2017년 09호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위 동요의 가사처럼 지구는 둥글다. 지금은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옛날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자리로 가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거라며 두려워했다. 이후 많은 탐험가와 과학자의 노력 덕 ...

  • Part 2. 위상수학에서 찾은 우주의 모양

    Part 2. 위상수학에서 찾은 우주의 모양

    수학동아 2017년 09호

    누구도 ‘3차원 공간은 몇 개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서검교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3차원 공간을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당시에 3차원 기본 공간이 8개라고 추측한 건 아주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페렐만은 이를 독창적이고 놀라운 방식으로 증명해 냈다. ...

  • [BJ맹추의 먹방 TV] 수학적으로 잘 먹어 보자!

    [BJ맹추의 먹방 TV] 수학적으로 잘 먹어 보자!

    수학동아 2017년 02호

    익혀야 할지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다솔 훗~, 저는 피터 바람 영국 브리스톨대 물리학과 교수가 만든 달걀 삶기 공식을 이용한답니다. 원하는 노른자 온도에 따라 몇 분 동안 삶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공식이죠. 단, 달걀의 온도와 최대 지름, 물의 온도, 그리고 원하는 상태의 노른자 온도를 알아야 ...

  • INTRO. 구부러진 세상

    INTRO. 구부러진 세상

    수학동아 2016년 11호

    나는 지금 도시 한가운데 서 있다. 하늘 위로 쭉쭉 뻗은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서 알 수 없는 무뚝뚝함이 묻어난다. 직선이 주는 날카로움 때문일까. 어어…. 그런데 갑자기 세상이 구부러져 보인다. 모든 것이 굽어보이기 시작했다. 눈을 비비고 다시 쳐다봐도 마찬가지다. 뭐라고? 세상은 사실 모두 ...

  • Part 2. 세상은 구부러졌다

    Part 2. 세상은 구부러졌다

    수학동아 2016년 11호

    사실을 알아냈다. 이들의 노력으로 ‘비유클리드 기하학’이 탄생했다. 서검교 숙명여대 수학과 교수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맞먹는 수학계의 대혁명이었다”며, 비유클리드 기하학 탄생의 의미를 설명했다.우주도 굽어 있다가우스의 제자였던 독일의 수학자 ...

  • Part 1. 이런 게 다 곡선?!

    Part 1. 이런 게 다 곡선?!

    수학동아 2016년 11호

    부분은 미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직관적으로도 부드러워 보이지 않는다. 최 교수는 “시라는 문학은 읽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함축된 언어를 색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며, “수학자의 눈으로 시를 바라보면 읽는 재미가 독특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

  • [인터뷰] 서검교 교수

    [인터뷰] 서검교 교수

    수학동아 2016년 07호

    앞서 서검교 교수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말이다. 작곡은 물론이거니와 원래 있던 음악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곡의 느낌이 달라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학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수학과 음악이 비슷하다는 말이 납득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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