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2023] 생리의학상 - 대기만성의 mRNA백신과 꼭 닮은 과학자의 인생

    [노벨상 2023] 생리의학상 - 대기만성의 mRNA백신과 꼭 닮은 과학자의 인생

    과학동아 2023년 11호

    삭감해 국내 과학 연구의 기반을 뒤흔들었다. 이 시점에서 커리코 부사장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은 기초과학을 지원해야하는 이유와, 기초과학이 얼마나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생존에 필수적인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필자소개남재환. 보건연구사와 보건연구관으로 ...

  • [노벨상 2023] 30년 뒤 노벨상 수상자를 우리는 알아볼 수 있을까

    [노벨상 2023] 30년 뒤 노벨상 수상자를 우리는 알아볼 수 있을까

    과학동아 2023년 11호

    mRNA 백신을 만드는 방식을 개발해 2005년 발표했다. 이 연구는 두 사람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성과가 됐다. 두 사람은 이후로도 mRNA 백신과 관련된 논문 수십 편을 발표하며 새로운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하길 멈추지 않았다. 과학자의 ‘한 발짝’은 때론 대를 이어 ...

  • [빅잼] 이그노벨상을 타면 노벨상도 받을 수 있을까?

    [빅잼] 이그노벨상을 타면 노벨상도 받을 수 있을까?

    과학동아 2023년 10호

    9월 14일, 2023년 이그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그리고 오는 10월 2일부터는 노벨위원회가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쳐 2023년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그런데 전혀 달라 보이는 두 상을 둘 다 받은 과학자가 있었다. 이번 호에서는 노벨상과 이그노벨상을 동시에 수상한 과학자, 그리고 ...

  • [논문탐독] 시간이 흐르지 않아도 늙는다? 이질성 혈액교환

    [논문탐독] 시간이 흐르지 않아도 늙는다? 이질성 혈액교환

    과학동아 2023년 09호

    이후 병체결합 모델은 1966년 프랜시스 라우스가 종양 발생 바이러스를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는 데, 더글러스 콜먼과 제프리 프리드먼 미국 록펠러대 교수가 식욕과 체중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을 발견해 2010년 래스커 기초의학상을 받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한 ...

  • [기획] 공격력 최강 킬러 T 세포, 암세포도 파괴한다!

    [기획] 공격력 최강 킬러 T 세포, 암세포도 파괴한다!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06호

    순간이었지요. 앨리슨 교수와 다스쿠 특별교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화학 항암제로,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도록 만드는 약이어서 환자들의 고통과 부작용이 컸습니다. ...

  • 60년 묵은 생체시계 난제 해결

    60년 묵은 생체시계 난제 해결

    수학동아 2023년 04호

    몸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를 발견한 3명의 과학자가 그 공로로 2017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그런데 주변 온도가 달라지면 생체시계 주기도 달라져야 한다. 세포는 온도가 높아지면 반응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체시계는 온도와 상관없이 그 주기가 24시간으로 계속 ...

  • [뉴스&인터뷰] 화석 없이 200만 년 전 그린란드를 복원하다

    [뉴스&인터뷰] 화석 없이 200만 년 전 그린란드를 복원하다

    과학동아 2023년 02호

    분야를 열어젖힌 스반테 페보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장은 202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퇴적물에 고생물의 DNA 흔적이 남아있을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5개 지역에서 채취한 41개의 시료에 DNA가 남아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점토 광물 표면에 부착된 200만 년 전의 ...

  • [특집] 인류의 뿌리를 찾아서

    [특집] 인류의 뿌리를 찾아서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2호

    그들은 1856년 독일 네안데르 계곡에서 뼈 화석이 발견되며 세상에 알려졌죠.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스반테 페보 소장은 1990년대부터 네안데르탈인의 뼈 화석의 유전자를 분석해 현생 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 어떤 관계였는지 연구했어요. 하지만 ...

  • 가장 순수한 외계운석 생명기원설 증거 될까?

    가장 순수한 외계운석 생명기원설 증거 될까?

    과학동아 2022년 12호

    생명이 언제, 어떻게 생성됐 는지는 여전히 가 설뿐이죠. 영국의 분자생물학자이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크릭은 화학자 레슬리 오겔과 함께 1973년 생명 외계 기원설을 최초로 주장했습니다. doi: 10.1016/0019-1035(73)90110-3 약 40억 년 전에 외계 고등문명이 무 인 우주선에 미생물을 실어 ...

  • [이달의 책]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는 잘 살고 있을까

    [이달의 책]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는 잘 살고 있을까

    과학동아 2022년 11호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든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인류의 진화 연구가 202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할 줄은. 책 제목의 ‘화석맨’은 오래된 뼈를 트럭 가득 수집하고,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경멸받는 분야를 고독하게 연구하는 이들을 뜻한다. 이번 결과는 화려하게 뽐내지 않아도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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