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재난으로 상수 시설이 파괴됐을 때 오염수를 그냥 마시면 살모넬라균과 콜레라균에 전염돼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런딘은 이때 “빨간약을 꺼내라”고 말한다. 진흙이나 플랑크톤 같은 입자성 물질로 탁하게 오염돼 있는 물 1L 정도에 10% 포비돈 요오드 용액 여덟 방울을 ...
또 생선회처럼 날것이나 냉면처럼 차갑게 먹는 음식을 자주 먹어 장염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처럼 가열하면 죽는 세균도 살아 있을 확률이 높다.한번 가열했던 음식이라도 따뜻하고 밀폐된 공간에 두었거나, 식은 지 시간이 좀 지났다면 세균이 번식했을 수 있으니 다시 데워야 한다.여름에는 ...
트럭을 타면 불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스트레스는 몸 속에 있던 살모넬라균을 깨워 돼지를 감염시킨 것이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연구Part1. 이 걸 먹는다고?Part2. 세균을 찾아서Part3. 별 걸 다 맡아!Part4. 사체는 내 사랑Part5. 원초적인 더러움, 똥Part6. ...
우주에 다녀온 살모넬라는 3~7배까지 독성이 강해졌다. 우주에서 12일 동안 살다 돌아온 살모넬라균을 쥐에게 투입했더니 전체 쥐의 10%만 살아남았다. 반면 지구에서 살던 살모넬라를 투입한 쥐는 40%나 생존했다.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살모넬라의 유전자가 변해 독성이 강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만진 뒤에는 손을 꼭 씻으세요왕비단구렁이나 거북이, 도마뱀 등 파충류 표본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어요. 이 균은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배탈을 일으킨답니다.놀라운 동물의 신비동물 표본들을 직접 만나고 나니 더 헷갈려! 다들 보물로서 손색이 없단 말이지~. 안 되겠다. 도슨트 언니, 오빠는 ...
오염돼 17개 주에서 167명이 식중독에 걸렸다. 같은 해 9월에는 고추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돼 또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국내에서도 채소에 의한 식중독이 2006년에 3건, 2008년에 1건 있었다. 이런 식중독을 막는 현실적인 대안은 철저한 세척뿐이다.오존수 세척은 야채나 과일을 씻는 효과적인 ...
죽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2002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의 일종인 쥐티푸스균을 생쥐에 감염시킨 다음 박테리오파지를 넣었어요. 그러자 박테리오파지를 넣은 생쥐는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않은 생쥐는 모두 죽어 버렸답니다. 박테리오파지가 식중독균을 ...
있는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과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폴리오바이러스는 99.99%까지 제거됐다.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정수시킬 물의 양을 입력한 뒤 자외선램프와 그 윗부분에 달려 있는 물 감지 센서까지 물에 담그고 스위치를 ...
빠트렸다. 농장에서 사육되는 가축에 무분별하게 사용된 항생제가 그 원인이었다. 이 살모넬라균은 항생제 17종 중 16개에 내성을 갖고 있었다. 이는 인류가 더 이상 환경과 식품에서도 내성균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였다.지난 4월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
않는다.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균은 세포벽을 이루는 펩티도글리칸이란 물질로 된 층이 살모넬라균과 콜레라균보다 약 5배 두껍다. 항생제가 세포벽을 잘 통과하지 못하니 항균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항생제보다 센 박테리아 있다? 박테리아 중에 가장 센 녀석이 슈퍼박테리아다. ‘한번 해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