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내 코앞에서 인기 아이돌이 나만을 위한 공연을 하는 상상! 한 번쯤 해봤나요?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증강 현실보다 더 큰 개념인 확장 현실(XR톏Xtended Reality)과 가상 세계입니다! 이전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여러 기술 ...
모든 음료수가 로고 없이 똑같이 생겼다면 어떨까? 시각장애인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캔 뚜껑 위에 새겨진 점자는 ‘음료’인지 ‘맥주’인지를 구분할 뿐 음료가 콜라인지 사이다인지는 말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온라인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음성인식, 문자인식 등 정보통 ...
4월 21일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념하는 ‘과학의 날’이에요. 또 이날이 속한 4월을 ‘과학의 달’이라고 부르죠. 이런 특별한 달에 수학동아가 가만있을 수 없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을 만나 과학과 수학이 얼마나 가까운 ‘단짝친구’ ...
‘대학은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의 미래를 걱정하는 말입니다. 이 우려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대학 지원자 수가 입학생보다 적어지면서 일부 지역 대학에서는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와 시대에 맞춘 변화로 경 ...
※편집자 주 .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습니다. 기사에서는 더 널리 알려진 용어인 ‘코로나 블루’를 사용했습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이 길어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일명 ‘집콕’ 문화가 퍼져가고 있다. 이에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주요 연구기관도 현장 연구를 멈추고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같은 초대형 연구계획에 제동이 걸 ...
◇ 안어려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포장과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는 일상처럼 굳어졌다. 그렇게 서서히 코로나19 상황에 적응해가는 듯했으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각종 포장 쓰레 ...
친구들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VR기기로 세계 여행을 하고,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먹고 있어. 초등학생은 20일부터 차례로 등교 개학을 할 예정이지만, 바깥 생활은 여전히 조심스럽거든. 코로나19로 확 바뀐 우리의 일상을 한번 살펴보자. ▼ 이 ...
친구들과 만나서 게임 하고, 수다를 떨던 일상이 너무 그리워. 그런데 최근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놀 수 있는 가상 SNS 플랫폼이 생겼대! 멀리 있어도, 함께 있다?!멀리 떨어져 있어도 실제로 같은 곳에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기술을 ‘텔레프레젠스’라고 해요. 온라인 개학이 ...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는 우리의 일상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도 있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비대면 사회, 디지털 격차를 키우다지난 4월,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하는 온라인 개학을 했어요. 처음 이뤄진 온라인 개학에 문제점들도 드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