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기자단]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출동!기자단]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2호

    준비한 체험 부스에서 ‘고분해능 이차이온 질량분석기’ 모형을 만들었어요. 고분해능 이차이온 질량분석기는 고체 표본의 표면을 분석하는 최첨단 장비로 암석이나 광물의 나이를 알아낼 수 있어요.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 탐사 때 가지고 온 암석을 분석하기 위해 1980년대 초 개발됐지요 ...

  •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구축 10주년 4개의 눈으로 우주를 보다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구축 10주년 4개의 눈으로 우주를 보다

    과학동아 2019년 10호

    주파수 대역도 관측할 수 있게 건설할 계획이다. 변 책임연구원은 “주파수가 높아지면 분해능 또한 높아진다”며 “새로 건설할 KVN 전파망원경은 230GHz 대역까지 동시에 관측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해외 유수의 전파관측망과의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KVN은 2012년부터 일본, 중국과 함께 ...

  • 블랙홀 어떻게 찍었을까?

    블랙홀 어떻게 찍었을까?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0호

    사용했어요. 이때 중요한 것은 가까이 있는 두 물체를 구분하는 ‘분해능’이에요. 분해능이 좋을수록 멀리 있는 천체를 더 명확히 볼 수 있는데, 그러려면 망원경의 크기가 커야 해요. 그런데 M87*은 550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관측하려면 문자 그대로 지구만 한 크기의 전파 망원경이 필요했죠 ...

  • [과학뉴스]대서양에 나타난 8850km 해조류 벨트

    [과학뉴스]대서양에 나타난 8850km 해조류 벨트

    과학동아 2019년 08호

    서식에 방해가 된다. 연구팀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운용하는 인공위성에 달린 고분해능 기상 센서 ‘모디스(MODIS)’가 기록한 19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13년을 제외하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모자반 벨트가 형성됐으며, 그 양이 과거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

  • [화보] 지구에서 깊은 우주를 담다

    [화보] 지구에서 깊은 우주를 담다

    과학동아 2019년 05호

    조리개를 가능한 크게 열어서(F2) 더 많은 양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진의 분해능을 높이기 위해 성운을 4분할 해 찍은 뒤 하나로 합쳐 한 장의 사진을 완성했다. 총 76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촬영에 매진한 결과다. ▶안드로메다 은하 24시 / 공양식·대상우리 은하와 이웃한 은하인 ...

  • 블랙홀 첫 직관, 여전히 궁금한 5가지!

    블랙홀 첫 직관, 여전히 궁금한 5가지!

    과학동아 2019년 05호

    강한 중력장으로 주변의 빛이 왜곡되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도록 전파망원경의 분해능과 주파수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관측을 통해 EHT 프로젝트 팀은 M87*의 질량이 태양의 65억 배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 값은 35억~66억 배라는 최근의 연구 결과에도 들어맞는다. EHT 프로젝트 팀은 결과의 ...

  • [과학뉴스] 파리가 얼룩말 줄무늬 보고 도망가는 이유

    [과학뉴스] 파리가 얼룩말 줄무늬 보고 도망가는 이유

    과학동아 2019년 04호

    근접했을 때 줄무늬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뜻한다. 카로 교수는 “파리의 눈은 분해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얼룩말이 멀리 있을 때는 회색 말로 인식했다가 가까이 갔을 때 비로소 줄무늬를 확인하고 놀라 달아난다”며 “얼룩말이 번성한 지역은 파리에 의한 질병이 심각한 만큼 줄무늬가 ...

  • 블랙홀의 그림자를 추적하다

    블랙홀의 그림자를 추적하다

    과학동아 2019년 03호

    것이 매우 어렵다. 이런 차이 때문에 파장이 훨씬 긴 전파대역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높은 분해능을 얻을 수 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초대형 블랙홀 주변에서 싱크로트론 복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싱크로트론 복사는 전파 대역에서 압도적으로 밝게 관측되기 때문에, 블랙홀 주변을 ...

  • 현실같은 AR 게임 언제쯤 플레이할 수 있을까

    현실같은 AR 게임 언제쯤 플레이할 수 있을까

    과학동아 2019년 01호

    인간의 착각을 이용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손가락 촉각의 분해능은 약 5mm 정도다. 즉, 손가락의 한 지점에서 어느 쪽으로든 5mm 이내 범위에서는 뇌가 동일한 부위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0mm 간격으로 모터를 배치했다. 강 단장은 “모터의 간격을 넓힌 대신 ...

  •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과학동아 2017년 11호

    자리까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셈이다. 측정불확도측정값은 측정환경이나 측정기기의 분해능 등의 한계로 항상 불확실성을 갖게 된다. 그 정도를 표준편차, 표준오차 또는 다른 정보에 근거해 가정한 확률분포로부터 추산한 값이다. 상대불확도측정불확도를 측정값으로 나눈 수치. 측정불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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