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2020, 로봇 100년] 한국 로봇 개발의 현장에 가다

    [1920~2020, 로봇 100년] 한국 로봇 개발의 현장에 가다

    과학동아 2020년 01호

    오르내리며, 이런 밤낮이 14일씩 지속된다. 때문에 열과 냉기를 모두 견딜 수 있도록 보온 장치와 온도제어장치가 필수적이다. 같은 기능의 탑재체를 싣더라도 크기와 무게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책임연구원은 “우주에 나간 로버는 대부분 기계적 고장보다는 전기적 고장 때문에 문제가 ...

  • 보이저…미래의 운명은?

    보이저…미래의 운명은?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4호

    보온 장치를 껐어요. 보이저 2호가 있는 곳은 영하 59℃까지 떨어지는 성간 우주라 보온 장치가 없으면 기계가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지요. 다행히 우주 방사선 카메라는 아직 데이터를 잘 보내주고 있어요. 보이저 2호는 연료가 떨어지는 2027년까지 탐사를 지속할 계획이랍니다.  _INTERVIEW 박지우 ...

  • [과학뉴스] 남극 공룡의 깃털은 방한용

    [과학뉴스] 남극 공룡의 깃털은 방한용

    과학동아 2019년 12호

    쿤와라는 1억 년 전 남극과 가까웠고, 연구팀은 공룡이 극지방에서 생존하기 위해 깃털을 보온용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벤자민 키어 웁살라대 진화박물관 큐레이터는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공룡이 극지에 적응하기 위해 깃털을 사용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

  • 잘 얼려야 더 맛있다! 냉동의 기술

    잘 얼려야 더 맛있다! 냉동의 기술

    과학동아 2019년 12호

    냉동공학 전문가인 정진웅 한국식품연구원 중소기업솔루션센터 전문연구원은 “보온, 보냉 등의 포장법을 통해 식품의 내외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며 “영하 5도 이하에서 균일하게 냉동하는 기술은 아직 실용화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얼음 비율로 ...

  • Part 2.깃털의 원조는 공룡

    Part 2.깃털의 원조는 공룡

    과학동아 2018년 12호

    공룡이 앞다리 깃털을 이용해 이성을 유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즉, 새의 날개는 애초에 보온과 더불어 사랑(구애)을 위해 진화했다는 해석이다.   멜라노솜 형태 따라 공룡 깃털 색 결정   오늘날에도 구애를 위해 깃털을 이용하는 새들이 많다. 가장 유명한 예로는 인도에 사는 인도공작(Pavo ...

  • Part 1. 성분부터 구조까지 전격 비교 깃털 vs. 털

    Part 1. 성분부터 구조까지 전격 비교 깃털 vs. 털

    과학동아 2018년 12호

    위에서 사는 새에게도 깃털은 유용하다. 북미의 눈 덮인 지역에 서식하는 목도리뇌조는 보온을 위해 다리에도 털이 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리 주변의 털이 콧구멍을 덮어 빨아들이는 공기를 따뜻하게 만든다. 목도리뇌조의 다리에 난 깃털은 눈 위에서 이동할 때도 꼭 필요하다. 날이 추울수록 ...

  • Part 3. 패딩은 왜 깃털을 사랑하나

    Part 3. 패딩은 왜 깃털을 사랑하나

    과학동아 2018년 12호

    인공 충전재에 비해 17% 정도 높다”고 말했다. 결국 인공 충전재로 솜털과 비슷한 보온력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넣어야 하고, 그만큼 무거워진다. 김 대표는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인공 충전재가 솜털을 능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공 ...

  • [Issue]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의 진실

    [Issue] ‘제주 보육교사 살인 사건’의 진실

    과학동아 2018년 07호

    확인됐다. 또한 밤에는 낮보다 내부 습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수로는 낮에는 보온이, 밤에는 냉장이 확실한 곳이었다.  무스탕 입혔더니 직장 온도 하강 느려져2018년 1월 29일,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첫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의 주된 목적은 정확한 사후 경과시간을 추정하기 위함이다. ...

  • [Culture] 새 책

    [Culture] 새 책

    과학동아 2018년 05호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6주간 육식을 끊었다. 털마다 다른 보온력을 확인하려고 동물 미용실에 찾아가 개털을 모았고, 모피 공장에서 털을 주웠다. 이 과정에서 어그부츠도 ‘희생’됐다. 실험을 향한 그의 도전은 몇 년 전 폭염이 연일 이어지던 어느 여름, 채널A에서 ...

  • [Issue] 요즘 ‘핫’한 롱패딩, 한국 겨울엔 필요 없다?

    [Issue] 요즘 ‘핫’한 롱패딩, 한국 겨울엔 필요 없다?

    과학동아 2018년 01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는 손과 발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유행에 따라 롱패딩을 사달라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은 지난하겠지만, 과학동아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갖고 이야기하면 더 좋은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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