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난이름정리] 공짜 점심은 없다

    [별난이름정리] 공짜 점심은 없다

    수학동아 2018년 02호

    “공짜 점심 드립니다!~”마침 출출하던 차, 공짜 점심을 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와 짭조름하고 기름진 음식 냄새가 식당 안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하는군요. 당장 이 식당에 들어가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식당에 들어서자 먼저 공짜 점심을 먹고 있던 사람들이 ...

  • 무한 원숭이 정리

    무한 원숭이 정리

    수학동아 2018년 01호

  • 수학자를 사로잡은 악마의 코드, 소수

    수학자를 사로잡은 악마의 코드, 소수

    수학동아 2013년 08호

    아~, 리만가설이라는 녀석은 정말 모르겠어. 나, 존 내쉬가 수년째 매달렸는데도 이거 풀다가 돌아버릴 지경이라구. 하지만 절대 포기 할 수 없어! 이것만 증명하면 소수의 비밀을 모두 파헤칠 수 있거든. 악마여! 리만가설을 증명하게 해 준다면 기꺼이 내 영혼을 내놓을 테니, 제게 증명의 기쁨을 ...

  • 사랑으로 다시 쓰는 신 애완동물 과학백과

    사랑으로 다시 쓰는 신 애완동물 과학백과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14호

    “학교 다녀왔습니다~!”엄마가 학교 갔다 와서 흰둥이 밥 챙겨 먹이고, 산책도 시키라고 했지만 너무 힘들고 귀찮아!그리고 난 얼른 나가서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놀아야 된단 말이야~! 어이, 흰둥이!나는 나갔다 올 테니까 집 잘 지키고 있어! 유후~.어? 너 지금 내 바지를 입으로 물고 있는 거야? 어 ...

  • 루팡도 깜짝 놀란 별난 과학 은행

    루팡도 깜짝 놀란 별난 과학 은행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03호

    나는야 위대한 도둑 괴도 루팡! 도둑이라는 직업에 걸맞지 않는 타고난 매너, 잘생긴 얼굴로 세계 소녀팬들이 ‘루팡앓이’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지. 휴~, 요즘 맘잡고 착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째 금고가 텅텅 비어 간단 말이야. 안 되겠다! 슬슬 활동을 시작해야겠어. 눈이 번쩍 뜨일 은행을 찾고 ...

  • 매력이 주렁주렁 호박

    매력이 주렁주렁 호박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21호

    흑흑….”‘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 너무해! 어째서 내가 ‘채소 인기투표’에서 꼴찌를 하게 된 거야~. 둥글둥글 예쁜 내 모습을 보고 어떻게 못생겼다고 말할 수가 있어? 우리 엄마는 채소들 중에 내가 최고로 예쁘다고 늘 말씀하시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어! 지금부터 나, 호박의 숨겨진 매력 ...

  • 발명왕 ‘떡잎’부터 알아보고 키우는 창의발명캠프

    발명왕 ‘떡잎’부터 알아보고 키우는 창의발명캠프

    과학동아 2010년 01호

    ‘내가 만든 자동차가 더 빠를 거야.’청소년들이 기대에 찬 눈을 반짝이며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자동차 경주에 참여한 청소년 2명은 자기가 만든 자동차를 출발점에 놓았다. 출발! 옆 친구가 만든 것보다 빨리 달리는 자신의 자동차를 보며 뿌듯해 하고, 경주에서는 비록 졌지만 도착지까지 잘 달 ...

  • 2009년 별난 소들의 별난 쇼쇼쇼!

    2009년 별난 소들의 별난 쇼쇼쇼!

    어린이과학동아 2009년 01호

    “음메~! 별난 소는 여기 다 모여라!”2009년은 기축년으로 소의 해예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세상 곳곳에서 소를 닮은 것들이‘어린이과학동아’로 몰려들었어요. 어디에서도 보지못하고 듣지 못했던 별난 소들의 별난 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카우피시난 복어의 한 종류로, 한국에서는 거북복어 ...

  • 포자에 꼬리 달거나 돌기 있는 이유

    과학동아 2008년 12호

    호기심을 안고 숲속으로 새로운 버섯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면 늘 마음이 설렌다. 지난해에는 겨울을 준비하는 오대산의 전나무숲길에서 전에 보지 못한 뜻밖의 버섯을 만났다. 갈색 숲속에서 계절을 잊은 듯 푸른빛이 감도는 버섯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제법 긴 목을 자랑하는 방귀버섯속의 국내 미 ...

  • X선 영상에 예술 담는 의사

    X선 영상에 예술 담는 의사

    과학동아 2008년 07호

    나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디서그 일이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어디든지가까운 지방으로 나는 가야 하는 것이다.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내 입 속에 악착같이 매달린 검은 잎이 나는 두렵다.1989년 단 한권의 시집을 남기고 서른 살의 나이로 요절한 시인 기형도의 ‘입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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