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9호

    뇌를 MRI(자기공명영상)로 살펴보면 다른 또래에 비해 전두엽이 덜 발달했을 뿐 아니라, 변연계 중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에 공감하는 부분인 ‘편도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대개 초등학교 때부터의 공부 ...

  • 고함만 쳐도 아이의 뇌는 멍든다

    고함만 쳐도 아이의 뇌는 멍든다

    과학동아 2014년 02호

    시기지만 두뇌만큼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감정과 본능을 담당하는 변연계와 편도체의 활발한 활동에 비해 충동을 억제하는 제어능력과 이성적 판단력, 예측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발달은 여전히 미숙한 상태다. 그래서 부모의 작은 지시에도 불 같이 화를 내고, 부모에게 무례하게 ...

  • Part 2. 항해 : 뇌지도를 만들기 위한 4가지 전략

    Part 2. 항해 : 뇌지도를 만들기 위한 4가지 전략

    과학동아 2013년 09호

    뇌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낼 수 있다.벽에 걸린 사진은, 최근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 변연계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4개의 ‘감정 조절 섬유’였다(7월호 ‘투명한 뇌, 우울증 신경을 찾다’ 참조). 최고의 장비로 만든 가장 상세한 뇌 영상에서 찾은 최초의 성과다. ...

  • 투명한 뇌, 우울증 신경을 찾다

    투명한 뇌, 우울증 신경을 찾다

    과학동아 2013년 07호

    시상하부에서 시작해 희노애락을 조절하는 전두엽으로 이어진다. 이 부분을 시상-대뇌변연계 연결다발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사람답게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화를 잘 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툭하면 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고차원적인 감정 조절의 차이는 여기에서 일어난다.연구팀은 이번 ...

  • PART 2. 을의 슬픈 감정노동, 상처입은 좌뇌 자극하자

    PART 2. 을의 슬픈 감정노동, 상처입은 좌뇌 자극하자

    과학동아 2013년 06호

    일으킨다. 그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게 된다.특히 변연계는 감정, 성욕, 동기, 공격성, 기억, 학습, 후각 등을 담당하는 중추다. 즉, 감정이 학습에도 영향을 주고 기억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정이 계속 상처받는다면 그 개인의 삶 또한 큰 영향을 ...

  • 뇌에 상처를 주는 욕

    뇌에 상처를 주는 욕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08호

    멋있지 않다고! "변연계를 자동차의 엑셀, 전두엽을 브레이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변연계의 명령에 따라 우리 몸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걸 전두엽에서적절히 막아 줘야 하는데, 10대는 아직 전두엽이 덜 완성되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쉬운 시기예요.”천근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

  • ‘SNS 내 얘기’는 돈만큼 짜릿하다

    ‘SNS 내 얘기’는 돈만큼 짜릿하다

    과학동아 2012년 06호

    사람들의 뇌 자기공명영상(fMRI)을 모니터링한 결과, 일반적으로 자기 얘기를 할 때 대뇌변연계의 도파민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위는 음식을 먹거나 돈이 생겼을 때, 또는 섹스를 할 때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이다.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는 하버드대 근처에 사는 미국인 수십 명이 ...

  • 사고뭉치가 달라졌어요! 스쿨 필하모니

    사고뭉치가 달라졌어요! 스쿨 필하모니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05호

    청신경이 다시 뇌로 신호를 전달해 소리를 인식하게 된답니다. 뇌에 전달된 청각 신호는 변연계와 소뇌, 청각피질과 운동피질 등 다양한 부위로 전달돼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하거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게 하는 등 다채로운 반응을 일으켜요. 음악이 주는 느낌이 현재 자신의 감정과 비슷할 때 ...

  • 나는 왜 오빠 냄새가 좋지?

    나는 왜 오빠 냄새가 좋지?

    과학동아 2012년 03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모든 생물의 후각 기관은 변연계와 직접 맞닿아 있다. 뇌의 변연계가 후각을 담당하는 조직에서 진화했기 때문이다. 내가 오빠와 같이 있는 동안에도 자꾸만 오빠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오빠 냄새가 계속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인가 보다.오빠 냄새의 정체는?한번은 ...

  • 재난 앞에서 우리는 왜 똑똑하지 못할까

    재난 앞에서 우리는 왜 똑똑하지 못할까

    과학동아 2012년 02호

    마비된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뇌를 보면 변연계와 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있다. 이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대뇌 신피질의 활동도 억제돼 인지능력이 매우 떨어진다.패닉형은 재난 상황에서 눈앞에 창문 유리를 깨는 비상탈출망치가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