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소프트로봇 시대 - 로봇이 림보도 하네!

    지금은 소프트로봇 시대 - 로봇이 림보도 하네!

    과학동아 2014년 05호

    에메랄드빛 물고기로봇이 ‘살랑살랑’ 꼬리를 흔든다. 물속을 부드럽게 헤엄치는 모습이 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 물고기 로봇보다 실제 물고기와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장애물을 만나자 눈 깜짝할 새에 방향을 바꿔 재빠르게 도망친다. 꼬리를 100°까지 꺾을 수 있는 이 물고기로봇은 최근 미국 ...

  • Part 3. 잡음없이 깨끗한 중력파를 발견하라!

    Part 3. 잡음없이 깨끗한 중력파를 발견하라!

    과학동아 2014년 04호

    과학자들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최초의 빛, 즉 빅뱅 38만 년 이후의 첫 우주배경복사에서 그 전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까. 그것이 바로 급팽창 과정에서 나온 중력파였다. 우주배경복사에는 중력파의 흔적인 B-모드가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슬슬 어려워진다. 이것들을 이해 ...

  • 11화 점차 밝혀지는 10개 방의 비밀

    11화 점차 밝혀지는 10개 방의 비밀

    수학동아 2013년 11호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왜 메비우스 공작이 4명이나?!”4명의 메비우스 공작이 허공에 둥둥 뜬 채 각자 ‘내가 진짜!’라고 폴 일행에게 주장하고 있다. 시간의 붕괴를 막을 ‘시간의 열쇠’를 찾기 위해 폴 일행은 10개의 방을 거치며 모험하고 있다. 이번엔 대체 무슨 방이기에 이렇게 여러 명의 메 ...

  • 소통 전도사 안몽 동물회의장에 떴다!

    소통 전도사 안몽 동물회의장에 떴다!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11호

     안녕하세요? 저는 인기 연재만화 ‘SOS! 애니몽’의 주인공, ‘안몽’이랍니다. 스포이트 박사와 크로스 연구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오늘도 무척 바쁘지만…. 사람 대표 ‘소통 전도사’로 사람과 동물의 소통 방법을 알려 주려고 동물회의에 참석했어요. 애니몽 구조대원과 코끼리, 사자, 돌고 ...

  • [hot science] 동물이 보는 세상, 들쥐 소변이 형광색으로 빛나네?

    [hot science] 동물이 보는 세상, 들쥐 소변이 형광색으로 빛나네?

    과학동아 2013년 09호

    개의 세상엔 빨간색이 없다‘개는 흑백으로 본다’는 말은 개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다. 하얀 눈이 쏟아지면 폭죽이 터지는 것처럼 보여 팔짝팔짝 뛴다고 하지만 이는 단지 발바닥이 차가워서다. 실제로는 빨간색만 못 본다. 사람 망막에 있는 ‘원추세포’는 종류에 따라 파란색(파장은 440nm)과 초 ...

  • [매스 미디어] 돌고래는 수학 천재? 돌핀

    [매스 미디어] 돌고래는 수학 천재? 돌핀

    수학동아 2013년 04호

    “파도타기도 안 되고, 산호초 밖으로 나가는 것도 안 되면 도대체 뭘 하라는 거지?”호기심 넘치는 소년 돌고래 ‘다니엘’은 불만이 많다. 그가 속한 돌고래 무리의 규율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다. 오직 할 수 있는 일은 먹이사냥뿐. 무료한 일상을 반복하던 어느날, 다니엘에게 이상한 목소리가 ...

  • 3D 전자블록 딱킷으로 통한다

    3D 전자블록 딱킷으로 통한다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23호

    “전기 회로는 너무 어려워요. 납작한 판에 힘들게 전선을 연결해도 항상 어딘가 잘못 연결돼 동작이 잘 되지 않아요. 전구 하나 켜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맞아. 전기 회로는 복잡해. 좁은 공간에 여러 가지 복잡한 전자부품을 연결하다보니 실수도 많고. 그래서 오늘 주은이, 채원이를 위해 ...

  • PART 2. 교통사고·도난사고 모두 막는다

    PART 2. 교통사고·도난사고 모두 막는다

    과학동아 2012년 09호

    부인이 미국에 출장 간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나 차안에 간장게장 두고 내렸는데 차 키 갖고 가버리면 어떡해요? 저거 다 상하겠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남편의 대답. “아차, 깜빡했네. 지금 차에 가봐. 열어줄 테니까.” 아니,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자동차의 문을 연다고? 원격 시동 ...

  • Part1.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은 왜 침몰했을까

    Part1.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은 왜 침몰했을까

    과학동아 2012년 04호

    [진수 직전 타이타닉의 모습. 총 3327명이 탈 수 있는 거대한 배를 만드는 데 26개월이 걸렸다.]1912년 4월 15일 밤, 캄캄한 북대서양 하늘에 반짝이는 섬광이 빛났다. 동시에 다급한 전파 신호도 텅 빈 공간을 가로질렀다. 침몰 위기를 마주한 배가 절박한 심정으로 보낸 구조 신호였다. 그러나 눈부신 섬 ...

  • 더 빨리, 더 크게, 더 높이

    더 빨리, 더 크게, 더 높이

    과학동아 2012년 03호

    클레망 아데르가 1897년 만든 ‘아비옹’은 박쥐 모양의 날개로 날갯짓을 하는 구조였죠. 아비옹에는 20마력 증기기관을 두 개 사용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증기기관이 널리 쓰이던 때였죠. 아비옹은 약 300m를 날았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점프’에 그친 것으로 전해져요. 진정한 의미의 인류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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