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헷갈린 과학] 하나는 양서류? 하나는 파충류? 도룡뇽 vs 도마뱀

    [헷갈린 과학] 하나는 양서류? 하나는 파충류? 도룡뇽 vs 도마뱀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1호

    폐와 피부로 호흡하며 물과 땅을 오가며 살지요.  도롱뇽은 성체가 되어도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피부로도 호흡합니다. 이때 피부에 닿은 물속의 산소를 빨아들이며 숨을 쉬기 때문에 도롱뇽은 메마른 땅에선 살기 어려워요. 도롱뇽은 낮에는 숲의 축축한 바위 밑에서 숨어 지내다가, 밤이 ...

  • [만화뉴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도 국어 공부한다

    [만화뉴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도 국어 공부한다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1호

    뇌는 프랑스어를 들을 때만 반응했답니다. 제르벤 교수는 “인간 언어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는 것은 출생 전부터 언어에 반응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

  • [통합과학교과서]  신기술로 다리를 만들다?!

    [통합과학교과서] 신기술로 다리를 만들다?!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1호

      # 통합과학 넓히기 자신 손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바이오닉 핸드 의학이 발달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은 사람들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50대 여성 카린 역시 20여 년 전 농사일을 하다가 사고로 오른팔을 다쳐, 팔꿈치 아래를 잃었어요. ...

  • [가상 인터뷰] 물곰 족보에 등장~. 그린란드에서 신종 물곰 발견!

    [가상 인터뷰] 물곰 족보에 등장~. 그린란드에서 신종 물곰 발견!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1호

    생존할 때 도움을 주는 역할로 추정되지. 반면 진완보강은 이런 감각기관이 없거나 거의 발달하지 않았어. 그런데 신종 물곰은 기존 분류학상으로는 진완보강에 해당하지만, 이완보강과 같은 위치에 감각기관이 있었지.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신종 물곰은 두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며 ...

  • [포토뉴스] 불가사리는 사실 팔이 없다 머리만 있을 뿐

    [포토뉴스] 불가사리는 사실 팔이 없다 머리만 있을 뿐

    과학동아 2024년 01호

    부분에서 일반적으로 동물의 몸통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머리 발달과 관련된 유전자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발현됐다. 인간의 전뇌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는 모든 팔의 중앙에서 확인됐다. 그리고 머리에서 발현되는 많은 유전자가 불가사리 전체에서 보이는 반면,  몸통과 ...

  •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빈대의 습격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빈대의 습격

    과학동아 2024년 01호

    지도한 이 교수는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같이 사용해야만 저항성이 발달할 가능성이 크게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충을 박멸하려는 인간의 시도는 늘 실패할 수밖에 없다.”_브룩 보렐, ‘빈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중  새로운 연구가 지금 당장 전 세계 ...

  • [특별기획] 중요한 일은 표면에서 일어난다 '금속 표면처리'

    [특별기획] 중요한 일은 표면에서 일어난다 '금속 표면처리'

    과학동아 2024년 01호

    층 안에서 세 종류의 금속이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 “아무리 소재가 발달해도 하나의 소재만으로는 원하는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기 힘듭니다. 한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물성으로 만드는 것이 표면처리의 목적이죠.”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

  • [프로포즈상] 인간이 바꾼 바퀴벌레의 프러포즈

    [프로포즈상] 인간이 바꾼 바퀴벌레의 프러포즈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24호

    스칼 교수는 “동물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독이 든 물질에서 쓴맛을 느끼도록 미각을 발달시킨다”며 “생물의 보편적인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피하도록 진화한 건 바퀴벌레가 처음”이라고 말했답니다 ...

  • Day2. 깎아지른 수직 협곡과 옥빛 하천이 눈앞에! (타이루거 협곡-칠성담 해변)

    Day2. 깎아지른 수직 협곡과 옥빛 하천이 눈앞에! (타이루거 협곡-칠성담 해변)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23호

    약한 부분들에 틈이 벌어지게 된다”며 “지하로 침투한 빗물이 암석의 틈 사이로 발달한 작은 통로를 따라 물줄기로 흐르다가 절벽을 만나 밖으로 나가면서 구멍이 커진 것”이라고 했지요. 이 구멍들은 하천의 수면과 가까운 곳에서 만들어지므로 절벽의 위로 갈수록 오래전에 만들어진 ...

  • [가상인터뷰] 불가사리의 별 모양, 몸통 아닌 머리였다?

    [가상인터뷰] 불가사리의 별 모양, 몸통 아닌 머리였다?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23호

    거야?그런 셈이지. 특히 불가사리 중앙의 입과 각 5개 부위 중앙에 척추동물의 머리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몰려 있었어. 기존에는 불가사리의 대칭축 5개가 각각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복사본에 해당한다는 가설이 있었어. 이번 연구를 통해 최초로 불가사리 몸체를 형성하는 유전자 지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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