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산맥의 동쪽 지방, 즉 ‘영동 지방’ 하천에 사는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예요. 강에서 태어난 뒤 동해로 내려가고, 산란기가 되면 다시 민물인 강으로 돌아오는 송어(Oncorhynchus masou)와 같은 종이지요. 다만 바다로 나가지 않고 민물에서만 살다가 습성이 바뀐 것이 바로 산천어랍니다 ...
모습도 멋져 보였지요. 이후 탐사 활동이 더욱 즐거워져 다음에 또 성무성 연구원과 민물고기 탐사를 갔어요. 아빠가 강원도 평창 흥정계곡까지 차를 운전해 새미, 열목어, 둑중개, 금강모치 등을 탐사했답니다. 지구사랑탐사대 : 지사탐을 하면서 힘들었던 건 없나요? 글쎄요, 여름캠프에서 ...
마친 대원들은 모두 잡은 구피를 집으로 가져갔어요. 탐사에 참여한 손예준 대원은 “민물고기 탐사 후 채집한 물고기를 가져가긴 처음”이라며, “외래종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
1000만 개체, ➎물고기 지느러미 DNA 표본 만들기. 김 내년부터는 대학원 실험실에서 민물고기 유전적, 생태적 연구를 할 예정이에요. 물고기를 지키고 싶어도 정식 연구자가 아니라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당당하게 물고기를 지킬 수 있는 연구자가 될게요 ...
잘 찾아보세요!”김 연구원의 안내로 탐사가 시작됐어요. 바닷물고기 채집 방법은 민물고기와 조금 달라요. 계곡에 비해 바다는 물의 흐름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크고 작은 바위로 가득 찬 해안가에서 바위 아래 숨은 빈 공간을 찾아내는 게 관건이지요. 물고기는 포식자를 피해 바위 밑에 숨어 ...
여름 캠프에 참가한 지사탐어벤저스 팀의 최성욱 학생은(군포 공정초 5)은 “민물고기 탐사는 처음인데, 송사리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덩치가 큰 버들치가 이름도, 모양도 예뻐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어요. 이어 “앞으로 버들치가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꽁꽁! ...
와 C_program이 함께합니다. 2018 지구를 위한 과학은 남방큰돌고래, 제비, 매미, 민물고기를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C_program이 함께합니다 ...
버리는 작은 실천도 물고기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지사탐 대원 여러분이 민물고기 지킴이가 되어주면 어떨까요?”김정훈 어벤져스의 설명에 대원들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탐사 후에는 대원들이 함께 하천의 쓰레기를 치우며 물고기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했답니다.박소윤 대원 ...
이름처럼 몸에 줄무늬가 있는 열대 민물고기입니다. 노란선과 검은선이 가로로 한 줄씩 번갈아가며 나타나지요. 이런 무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최근 안렉산드리아 볼케닝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수리생물연구소 연구원은 제브라피쉬 무늬 생성의 비법을 설명하는 수학 모형을 ...
값진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대원들에겐 뜻깊은 배움의 기회가 될 거예요. ➊ 민물고기 탐사 시범을 보이고 있는 성무성, 김정훈, 정이준 어벤져스.➋ 대원들이 어벤져스의 강연을 귀담아 듣고 있다.➌ 유리알락하늘소는 애벌레가 나무를 파먹는 해충이다.➍ 강연장 밖에는 우수 탐사대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