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화두입니다. 언론을 통해 여러 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인터뷰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6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도 4차 산업혁명이었을 정도입니다. 1차, 2차, 3차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로봇 공학,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같은 IT기술을 ...
최근 ‘공부하는 해외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단순히 보고, 먹고, 쉬다가 오는 것보다, 자연과 문명,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가 대표적이다. 2007 ...
말레이시아 어느 시골 마을,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큰소리치는 10대 청소년들이 떴다. 바로 기아자동차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넵) 한국위원회가 함께 하는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의 7기 멤버들.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친환경 개선 디자인 프로젝트와 문화교류가 접목된 ‘친환경 ...
최근 들어 ‘소프트웨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됐다. 컴퓨터·IT 분야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의료, 환경, 서비스 등 이제는 모두가 소프트웨어를 이야기한다. 곧 학교에서도 SW교육이 시작된다. 그런데 왠지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만 잔뜩 배울 것 같다고? 그건 아직 소프트웨어에 대해 잘 몰라 ...
올해부터 교과서가 바뀐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올해는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교과서가 내년에는 3·4학년과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바뀌어요.또, 내후년인 2015년에는 5·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16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 교과서가 바뀐답니다. 교과서가 왜, ...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무한긍정 균도교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균도 군의 표정에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별명도 하회탈처럼 웃음에 관련됐다고 한다. 기분이 우울한 친구들도 김 군과 10분, 20분만 있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 “건축 전문 변호사가 되고 ...
올해로 중점과정 운영 2년째를 맞았다. 과학중점학교인 휘경여고에서 바라는 인재상은?과학중점과정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과 수학 교육을 더 강화해서 인문 소양과 심도 있는 과학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과학고만큼은 아니지만 과학, 수학을 일반고보다 더 깊이 있게 ...
8월 4일 한국과학영재학교가 2012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49명을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7월 27일에는 서울과학고가 132명, 8월 1일에는 경기과학고가 125명, 8월 5일에는 대구과학고가 99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들 4개의 영재고(또는 과학영재고)는 학생기록물 평가와 기초수학능력 평가를 포함하 ...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성과학고는 내년에 개교 20주년을 맞는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 과학고다. 올해 과학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50%로 확대되는 큰 변화를 앞두고 한성과학고의 입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봤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어떻게 치렀는가?올 ...
지원자 상당수가 과학동아 독자부산에 있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국내 최초의 영재고다.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44명의 신입생을 모두 선발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100%로 확대하면서, 한편으로는 2단계 캠프전형에서 수학ㆍ과학 지필시험을 치러서 논란이 일기도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