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매한 무승부보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공격! 3점 승점제의 비밀

    애매한 무승부보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공격! 3점 승점제의 비밀

    수학동아 2018년 09호

    제외한 다른 모든 경쟁자들에겐 희소식이 되겠죠. 이런 차이점 때문에 3점 승점제는 무승부보다는 승패를 가릴 수 있도록 득점을 추구하게 만드는 확실한 보상이 됐습니다. 힐의 제안을 받은 영국 축구협회는 1981년부터 세계 최초로 3점 승점제를 도입합니다. 이후 첫 10년 동안은 이스라엘과 ...

  • 도넛 위에서 게임을? 틱택토의 무한변신

    도넛 위에서 게임을? 틱택토의 무한변신

    수학동아 2018년 05호

    표시한 위치에 해당하는 틱택토로 가서 ×를 표시하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만약 게임이 무승부로 끝나면 아무것도 적지 않고, 그게 아니면 이긴 사람의 기호(◦ 또는 ×)를 작은 틱택토 위에 크게 적습니다. 큰 틱택토에서 승부가 난 곳을 제외한 다른 틱택토의 빈칸에 ◦ 또는 ×를 표시해야 합니다. ...

  • [Hot Issue] 2015 프로야구 우승팀은 넥센 히어로즈?

    [Hot Issue] 2015 프로야구 우승팀은 넥센 히어로즈?

    과학동아 2015년 03호

    48개의 경우의 수 중에서 2승0패가 7번, 1승1패가 14번, 1승1무가 6번이다. 한국 프로야구는 무승부일 경우 승률에 포함시키지 않으므로 1승1무도 100% 승률이다. 따라서 A팀이 7득점, 5실점을 했을 때 기대 승률은 71%다. 이와 같은 원리로 경기수를 무한대로 늘릴 때 발생하는 상황을 계산하는 것이 바로 ...

  • 2050년엔 메시도 이긴다

    2050년엔 메시도 이긴다

    과학동아 2014년 09호

    상대팀은 생각보다 기술이 떨어졌다. 로봇의 발걸음도 불안했다. 하지만 아쉽게 무승부. 결국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기로 했다. 여기서 이기면 16강 진출. 휘슬이 울리고, 한국 로봇이 달려나가 강슛을 했다. 하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대 옆으로 비켜 나갔다. 이어서 몇 번이나 이어진 헛발질. ...

  • Part 2 수학으로 세운 승부 전략!

    Part 2 수학으로 세운 승부 전략!

    수학동아 2014년 06호

    차이를 보기 쉽지 않다. 3:7과 같이 절대적인 실력차이가 있음에도 두 골이 날 경우에 무승부가 될 확률이 무려 42%나 되기 때문이다.따라서 어떤 강팀을 만나더라도 경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해 볼 만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강팀 벨기에를 상대로 한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벨기에의 ...

  • 수학으로 명중! 사격과 양궁

    수학으로 명중! 사격과 양궁

    수학동아 2012년 09호

    진행 되고, 한 세트 당 3발이 주어진다. 한 세트가 끝나면 승자에겐 2점, 패자에겐 0점, 무승부일 땐 두 선수 모두에게 1점씩 세트포인트가 주어진다. 먼저 두 세트(16강까지) 또는 세 세트(8강 이후)를 이기면 경기가 끝나고, 세트포인트가 동점이면 다시 1발씩 쏴서(슛-오프) 표적의 정중앙에 가까운 ...

  • PART 2. 수학으로 즐기는 올림픽 축구

    PART 2. 수학으로 즐기는 올림픽 축구

    과학동아 2012년 08호

    객관적 실력차이가 나더라도 양 팀 모두 기록한 총 골수만 2골로 잡아둘 수만 있다면 무승부 확률은 42%다. 이는 축구 경기 결과의 의외성 또는 수비 전술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심지어 총 2골이 난다 해도 9%의 확률로 약팀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프란체스코 토티 선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

  • 중성미자 대결, 중국과 무승부?

    중성미자 대결, 중국과 무승부?

    과학동아 2012년 05호

    “중성미자 경쟁, 한국이 1등 할까?”과학동아는 2011년 2월호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마지막 중성미자 변환 상수를 찾는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던 우리나라의 중성미자 검출기 ‘레노(Reno)’를 다뤘다. 당시 거의 완공 직전에 있었던 레노는 2011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험을 시작했고, ...

  • 한반도 바다의 지배자는 누구? 상어 VS 고래

    한반도 바다의 지배자는 누구? 상어 VS 고래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20호

    무장한 범고래에게 한방 먹었죠? 이렇게 한반도 바다의 지배자를 뽑기 위한 대결은 무승부로 막을 내리는 걸까요?고래 WIN!번외대결 누가 더 사람과 친할까?한반도 바다의 지배자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느라 혼신의 힘을 다한 샤크 님, 윌리 님! 어차피 1:1 상황이니,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기로 해요. ...

  • 2등이 1등보다 앞서는 이상한 프로야구 셈법

    2등이 1등보다 앞서는 이상한 프로야구 셈법

    수학동아 2011년 08호

    명관’이라는 말처럼 오래 쓰던 방법으로 돌아갔다.프로축구처럼 승 3점, 무승부 1점, 패 0점의 승점을 주는 방식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야구는 비가 많이 내리면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 팀마다 치른 경기 수가 다르면 승점으로는 중간 순위를 정확히 비교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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