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뉴스] 아토피 피부염이 스트레스 늘려

    [과학뉴스] 아토피 피부염이 스트레스 늘려

    과학동아 2017년 11호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수면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이후 실험쥐에게 멜라토닌을 투여했더니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호전되고 코르티코스테론의 양이 줄었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을 투여한 쥐에게서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난 것도 확인했다. 박 선임연구원은 “아토피 피부염이 ...

  • [Future] 잠 테크놀로지 시대, 숙면 위해 ○○하라!

    [Future] 잠 테크놀로지 시대, 숙면 위해 ○○하라!

    과학동아 2017년 06호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깊은 잠을 자는 데 분비량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암흑일 때 멜라토닌이 가장 많이 분비됐고, 이어서 녹색 빛, 푸른 빛 순서였다. 암흑과 녹색 빛은 분비량이 비슷한 반면, 푸른 빛의 경우 그 값이 현저히 떨어졌다. 허경 교수는 “빛의 밝기와 색감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

  • [Issue] 스마트폰이 불면의 원인? ‘꿀잠’의 비밀을 찾아서

    [Issue] 스마트폰이 불면의 원인? ‘꿀잠’의 비밀을 찾아서

    과학동아 2017년 04호

    푸른 빛이 많이 나왔다(doi:10.1073/pnas.1418490112). 푸른 빛은 화면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지만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한다. 멜라놉신의 기능도 떨어뜨린다. 멜라놉신은 망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빛을 감지해 낮과 밤의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동공의 크기도 조절하는데, 멜라놉신이 푸른 빛에 과도하게 ...

  • Part 1. 닭은 억울하닭?

    Part 1. 닭은 억울하닭?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2호

    그 결과 조류인 닭은 동 트기 직전의 희미한 빛도 민감하게 감지해 울 수 있답니다.●멜라토닌 : 송과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빛 주기를 감지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닭은 머리가 정말 나쁠까?흔히 머리가 안 좋은 사람을 닭에 비유해요. 닭의 머리는 정말 나쁠까요? 일반적으로 ...

  • [가상 인터뷰] 밤마다 노래하는 미드쉽맨의 비밀

    [가상 인터뷰] 밤마다 노래하는 미드쉽맨의 비밀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0호

    많아요. 미드쉽맨처럼 밤에 주로 활동하는 물고기가 아닌, 낮에 활동하는 물고기는 멜라토닌이 반대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저 역시 앤드루 배스 교수님의 연구에 관심이 많아요. 미안하지만 전 교수님의 연구를 돕느라 바쁠 것 같으니, 알람시계를 이용하세요 ...

  • Part 1. 금메달 컨디셔닝

    Part 1. 금메달 컨디셔닝

    과학동아 2016년 08호

    의 조도를 갖춘 방에 머무르면서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씩 수면시간을 늦추는 방식이죠. 멜라토닌 분비 등 수면 리듬과 관련된 생리 활동을 조절합니다.아 현지 적응은 어떻게 하나요? 제가 여기 온 지 3일 째 인데도 낮에 졸음이 몰려오더라고요.해 입국한 첫째 날과 둘째 날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개 ...

  • [News & Issue]당신은 봄수저인가요 겨울수저인가요

    [News & Issue]당신은 봄수저인가요 겨울수저인가요

    과학동아 2016년 01호

    일주기 진폭이 작아지면 밤에 산모의 혈장에 녹아있는 멜라토닌 농도가 줄어든다. 멜라토닌은 뇌 속 해마의 신경조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농도감소는 태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이다. 산모가 낮에 햇빛을 적게 쬐면 야간 심부최저체온이 2℃가량 높아지는데, 이 또한 좋지 않은 ...

  • 눈부시게 잠 못 드는 밤

    눈부시게 잠 못 드는 밤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8호

    멜라토닌이 깜깜할 때 많이 나오기 때문이에요. 주변이 밝거나 빛이 새어 들어오면 멜라토닌이 잘 나오지 않아 생체리듬이 깨지지요. 그래서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쉽게 깨고, 낮에도 꾸벅꾸벅 졸기쉽답니다.전문가들은 빛공해가 계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나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

  • 봉 지아, 브라질 월드컵!

    봉 지아, 브라질 월드컵!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1호

    것을 발견했어요. 그 이유는 햇볕이나 조명을 쬐면 환경에 맞게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에요.그래서 태극전사들도 시차 적응을 위해 ‘햇볕 쬐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조절할 계획이에요. 출발하기 전날 저녁에는 햇빛은 물론, 조명도 거의 쬐지 않는 ...

  • [hot science] 아침사용설명서

    [hot science] 아침사용설명서

    과학동아 2014년 10호

    멜라토닌 분비가 일시적으로 바뀐다. 2차 성징과 함께 각종 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멜라토닌은 다른 나이대보다 2시간가량 늦게 분비된다. 당연히 잠도 2시간 늦게 온다. 2시간 늦게 자면 2시간 늦게 일어나는 수밖에. 이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점점 수면주기가 어그러진다. 낮에 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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