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카본이 도대체 뭐람?

    블루카본이 도대체 뭐람?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8호

    열대우림과 침엽수립의 나무에 저장되어 있죠. 블루카본은 열대 해안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숲, 소금물이 들어오는 염습지와 갯벌 같은 해안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답니다.최근 블루카본은 지구 온난화를 막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 이유는 해안 생태계가 그 어떤 곳보다 ...

  • 갯벌 열대우림보다 훌륭한 탄소 저장고!

    갯벌 열대우림보다 훌륭한 탄소 저장고!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8호

    탄소의 양은 약 950t으로 같은 면적의 열대우림이 저장하는 250t에 비해 약 4배 많았어요. 맹그로브 숲은 심지어 열대우림의 6배가 넘는 탄소를 저장할 수 있죠.그렇다면 블루카본이 그린카본보다 훨씬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해안 생태계가 물에 잠겨 있기 ...

  • 바닷가 식물에 숨겨진 탄소 저장 능력!

    바닷가 식물에 숨겨진 탄소 저장 능력!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8호

    줄기까지, 식물의 몸 대부분은 공기 중에서 온 탄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어요.해안가에는 맹그로브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산답니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습지인 염습지에는 염분에 강한 염생 식물이 자라요. 갈대, 칠면초 등이 있지요. 얕은 바닷속에는 ‘잘피’라 불리는 해초들이 살아요. ...

  •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 가다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 가다

    과학동아 2018년 10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다. 배양동 수조에는 이곳 바다에서 자라는 관상어와 해삼, 맹그로브 크랩 등이 가득했다. 최 기지대장은 “유용한 신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시료들”이라고 말했다.이튿날에는 기지 주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

  • [Career]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미래 해양과학자를 외치다

    [Career]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미래 해양과학자를 외치다

    과학동아 2017년 10호

    해삼을 발견해 관찰하고 있다.➌ 맹그로브 숲을 탐험하며 염분이 빠져나와 짠맛이 나는 맹그로브 잎의 표면을 맛보기도 했다. 바다 탐험의 대미는 생태계 보존이 가장 잘 된 펜룩섬으로 떠나는 탐험이었다. 그런데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더 거세졌고, 멈출 줄 ...

  • Part 3. [세 번째 사연] 동물원의 변신

    Part 3. [세 번째 사연] 동물원의 변신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9호

    동물원사람들이 울타리에 갇힌 동물을 일방적으로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밀림이나 사막, 맹그로브 지역 속을 자유롭게 다니며 숨어 있는 동물을 찾아볼 수 있게 한 동물원도 있어요.네덜란드 뷔르거 동물원의 열대우림관은 유리온실 구조로 덥고 습한 열대우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축구장의 ...

  • Part 3. 마실물 만드는 별별 방법!

    Part 3. 마실물 만드는 별별 방법!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6호

    화학적으로 처리한 거예요. 여기에 바닷물을 통과시켜 보니 97%의 염분이 걸러졌어요.맹그로브의 뿌리는 음전하(-)를 띠고 있어서 염화 이온(Cl-)은 밀어내고나트륨 이온(Na+)은 끌어당겨 표면에 달라붙게 만든다. 그래서 염분은뿌리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물만 흡수된다. 90% 이상의 염분이뿌리에서 ...

  • [창간 기념 이벤트] 수학동아 일곱 번째 생일 파티

    [창간 기념 이벤트] 수학동아 일곱 번째 생일 파티

    수학동아 2016년 10호

    소금기가 많은 아열대의 갯벌에서만 자라나는 식물이에요. 태국 탐사대가되면 직접 맹그로브 나무로 숯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경치는 고무보트를 타고 구경할 계획이랍니다.그리고 인근에 있는 카오루앙 동굴을 탐험할 거예요. 카오루앙 동굴은 유명한 영화에도 등장했을 ...

  • 참매미의 새벽 대합창

    참매미의 새벽 대합창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14호

    이용하는 동물뿐만 아니라, 시각신호를 이용하는 동물들에게도 나타나요. 말레이시아의 맹그로브 나무에 살고 있는 한 반딧불이는 한 나무에 수십 마리씩 모여 동시에 깜빡거리며 짝짓기 신호를 보내요. 멀리서 보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같지요. 반딧불이의 짝짓기 역시 서로가 서로의 뒤에 ...

  • [Life & Tech] 태평양 한가운데 해양연구 전초기지를 가다

    [Life & Tech] 태평양 한가운데 해양연구 전초기지를 가다

    과학동아 2015년 10호

    물에서만 살 수 있는 산호를 지켜주는 ‘수호천사’인 셈이다. 잘피는 일종의 조류로, 맹그로브에 이어 2차로 육지의 오염물을 거른다. 최 연구원은 “잘피밭은 새끼 물고기들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저녁에는 세미나가 이어졌다. 낮에 거대 그물로 건져 올린 물고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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