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을 발사한 송호준 작가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을 발사한 송호준 작가

    수학동아 2014년 06호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1957년 러시아에서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다. 그럼 세계 최초의 개인 인공위성은?우리나라의 예술가 송호준 씨가 쏜 OSSI-1이다. 그는 자비 약 3억 원을 들여 인공위성을 직접 만들고 로켓을 임대해 쏘아 올렸다.게다가 그는 과학자가 아닌 예술가다. 예술가가 대체 왜 인공위 ...

  • [hot science] 지구의 중력에 감사하라!

    [hot science] 지구의 중력에 감사하라!

    과학동아 2013년 11호

    우주에서 시속 50km 소형차와 충돌한다면?지표에서부터 610km 상공에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있습니다. 영화 ‘그래비티’는 바로 이 허블우주망원경에서 시작됩니다. 허블우주망원경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한 임무 전문가 ‘라이언 스톤(샌드라 블록)’과 우주비행사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 ...

  •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살아남으려면?

    과학동아 2013년 08호

    시속 1000km로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은 허공을 날아가는 알루미늄 원통. 그 안에 있는 좁은 의자에 앉아서 길게는 10여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확률적으로 따지면 평소에 별 걱정 없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오히려 비행기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이야 ...

  • 차세대 나로호 2025년 달을 쏜다

    차세대 나로호 2025년 달을 쏜다

    과학동아 2012년 11호

    지난 8월 말 타계한 닐 암스트롱. 그가 1969년 7월 20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딛는 순간을 우리는 기억한다. 밤하늘에 떠 있는 ‘왕별’쯤으로 여겼던 달의 실체가 처음으로 맨몸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과거 닐 암스트롱의 영상을 보며 먼 동네 이야기로만 알았던 일이 점점 현실로 다가 ...

  • 황금박쥐 아리랑5호

    황금박쥐 아리랑5호

    과학동아 2011년 06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5호’가 올해 러시아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아리랑5호는 국내 최초의 영상레이더위성으로 밤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지상을 촬영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위성 개발에 참여한 신재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직접 아리랑5호를 소개한다.‘다목적실용위성5호’는 ...

  • 천리안은 왜 일주일에 한 번 궤도를 바꿀까

    천리안은 왜 일주일에 한 번 궤도를 바꿀까

    과학동아 2011년 05호

    한국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이 4월 공식 임무를 시작했다.다음 달이면 천리안 위성이 우주로 떠난 지도 1년이 돼 간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지구 상공 3만 5800km 높이에 떠 있는 천리안 위성의 궤도를 일주일마다 조정하고 있다.   인공위성 궤도조정은 정밀하고 까다로운 조작 ...

  • 다윈을 따라 제2의 닻 올리다

    다윈을 따라 제2의 닻 올리다

    과학동아 2009년 12호

    올해 11월 3일 오전 8시(현지 시간) 멕시코 서부 작은 도시 마사틀란의 한 요트 정박장. 구름 한 점 없는 코발트색 하늘이 수평선 너머까지 끝없이 이어졌다. 쏟아지는 멕시코의 가을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권영인 박사(자원탐사전문가)가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앞으로 두 시간 뒤면 출항합니다. 4~ ...

  • 나로 호, 우주강국 ‘궤도 진입’ 실패

    나로 호, 우주강국 ‘궤도 진입’ 실패

    과학동아 2009년 09호

    2009년 8월 25일 오후 5시.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과 시뻘건 불꽃을 내뿜으며 나로 호가 발사대에서 천천히 몸을 들어 올린다. 서서히 속도가 붙기 시작한 나로 호는 발사 54초 만에 음속을 돌파하고 하늘 위의 밝은 점이 될 만큼 멀어졌다. 길이 33.5m, 지름 2.9m, 무게 140t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꿈’이 드 ...

  • 별빛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과학동아 2009년 06호

    500여 년 전, 대양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던 인류는 목숨을 건 항해에 나섰다. 그 당시 바다는 미지의 신비로 가득 찬 신화의 세계였다. 금지된 해역으로 뛰어든 선원들은 낯선 바람과 조류를 신의 분노라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다섯 세기가 지나기 전에 인류는 달에 도달했다. ...

  • 아날로그 통신에 푹 빠진 21세기 ‘줄리엣’

    아날로그 통신에 푹 빠진 21세기 ‘줄리엣’

    과학동아 2009년 01호

    A 교신기념(QSL) 카드김윤희(08학번) 씨가 들고 있는 우편엽서 크기의 카드는 교신한 뒤 주고받는 QSL 카드다. 카드에는 각 무선국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사진이 실려 있다.D 모스 부호표줄리엣은 무선통신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백인숙(08학번) 씨는 “모스 부호에서 사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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