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뚝 산업에서 반도체 산업으로

    굴뚝 산업에서 반도체 산업으로

    과학동아 2021년 08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19년 11월 공개한 전기차 사이버트럭의 모습. 최상급 모델은 40 퓨처 모빌리티 한 번 충전으로 805km 이상 달릴 수 있다. 국내에 처음 전기차가 도입된 것은 2009년 무렵이었다. 정부가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전기차 보급 촉진 정책을 펴며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큰 성과는 ...

  • [chapter2] 미래 모빌리티 인포그래픽

    [chapter2] 미래 모빌리티 인포그래픽

    과학동아 2021년 08호

     전기차│내연기관 없애고 전기 모터 달았다전기차에는 내연기관 대신 전기 모터가 들어있다. 출발 또는 가속할 때 차량 하단에 있는 대형 배터리 팩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쓴다. 차량이 정지해 있거나,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는 관성을 이용해 운동 에너지를 발생시킨다.❶ 배터리 팩 : 전기 모 ...

  • 전기차에 날개 달 미래 기술5

    전기차에 날개 달 미래 기술5

    과학동아 2021년 08호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도로 위를 누빈 전기차의 수는 1100만 대다. 지금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10년 뒤에는 전기차가 1억 450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은 급속 충전소 등 인프라가 부족하고 운행거리와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차의 본격적 ...

  • [DGIST@융복합 파트너]리튬이온배터리 전성시대 그 이후를 꿈꿉니다

    [DGIST@융복합 파트너]리튬이온배터리 전성시대 그 이후를 꿈꿉니다

    과학동아 2021년 07호

    할 산이 많다. 새로운 소재에 맞는 양극재와 음극재도 찾아야 하고, 에너지 효율도 리튬이온전지를 넘어서야 한다. 홍 교수는 “배터리가 충·방전될 때는 배터리 내부에서 무수히 많은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며 “신소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배터리가 어떻게 작용하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이 ...

  • [기획] 지구를 위한 경영, ‘진짜’ 해결책은?

    [기획] 지구를 위한 경영, ‘진짜’ 해결책은?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07호

    공개해 부품을 재활 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어요. 이는 스마트 폰 등에서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주재료 금속인 ‘코발트’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예요. 그간 코발트를 채굴하는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 환경을 파괴하고 어린이를 노동 현장으로 내몰아 오랫동안 논란이 돼 왔거든요. 다만, ...

  • 리튬이온배터리 전성시대 그 이후를 꿈꿉니다

    리튬이온배터리 전성시대 그 이후를 꿈꿉니다

    과학동아 2021년 07호

    할 산이 많다. 새로운 소재에 맞는 양극재와 음극재도 찾아야 하고, 에너지 효율도 리튬이온전지를 넘어서야 한다. 홍 교수는 “배터리가 충·방전될 때는 배터리 내부에서 무수히 많은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며 “신소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배터리가 어떻게 작용하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이 ...

  • [인터뷰] “에너지 문제 해결해 고국 과학기술 발전 이끌겠습니다”

    [인터뷰] “에너지 문제 해결해 고국 과학기술 발전 이끌겠습니다”

    과학동아 2021년 06호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면서 가장 큰 약점으로 지목돼 온 배터리 폭발 사고를 해결할 기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배터리 화재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연구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랸다 엥가르 아누그라 ...

  • 3가지 혁신의 열쇠... 사람들은 왜 애플카에 열광할까.

    3가지 혁신의 열쇠... 사람들은 왜 애플카에 열광할까.

    과학동아 2021년 02호

    팩을 만드는 수준의 혁신은 불가능함을 강조한 셈이다. 실제로 현재 액체 전해질 기반 리튬이온전지 기술로는 하나의 전지로 전기차 모터를 구동할 수백V 전압을 구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테슬라는 지난해 9월 테슬라가 새로 개발한 ‘탭리스 배터리’ 계획을 발표했다. 탭리스 배터리는 ...

  • 기발한 연료 3총사

    기발한 연료 3총사

    과학동아 2020년 10호

    1kg당 38MJ(메가줄·1MJ은 100만J)의 에너지를 내고 메탄올은 1kg당 20MJ의 에너지를 낸다. 반면 리튬이온전지는 같은 무게로 1.8MJ의 에너지밖에 내지 못한다.  연구팀은 로비틀의 다리를 니켈과 타이타늄 합금 전극으로 설계하면서 표면에 메탄올의 연소를 촉진하는 촉매인 백금 가루를 덮었다. 메탄올이 ...

  • EU┃ Exo Mars 2년 뒤 떠나는 엑소마스

    EU┃ Exo Mars 2년 뒤 떠나는 엑소마스

    과학동아 2020년 08호

    공을 세운 영국 화학자의 이름을 땄다. 무게는 310kg으로 동력을 얻기 위해 태양전지와 리튬이온전지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NASA의 ‘퍼시비어런스’처럼 바퀴 6개로 움직인다. 로잘린드 프랭클린은 800kg 규모의 카자초크 착륙선에 실려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을 타고 화성으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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