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기술, 36.5℃의 기술

    적정기술, 36.5℃의 기술

    과학동아 2012년 09호

    끓여먹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잦았던 물로 인한 질병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땔감을 구하러 가던 시간에 부모의 농사일이나 집안일을 돕거나 공부를 할 수 있다.A4① 태양열 조리기: 태양열 에너지를 집중시켜 열에너지로 변환해 쓴다. 생성된 열에너지는 음식을 조리하는 데 쓰거나, 물을 ...

  • 아낌없이 주는 숲 맹그로브

    아낌없이 주는 숲 맹그로브

    과학동아 2012년 05호

    마을 주민들도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맹그로브는 단순히 섬마을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땔감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지난 2009년부터 2년 동안 한국과학기술단체연합회, 산림청의 도움으로 필리핀국립대 레니 카마초(Leni Camacho) 교수와 함께 맹그로브 숲의 탄소 흡수에 대한 연구를 ...

  • 우리 손으로 그린 첫 남극 그림지도

    우리 손으로 그린 첫 남극 그림지도

    과학동아 2010년 12호

    고래를 잡아 고기와 기름을 얻었다. 또 이곳에는 나무가 없기 때문에 펭귄까지도 땔감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인간의 탐욕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세종과학기지 주변에서는 ‘도둑갈매기’ 스쿠아(Stercorarius parasiticus)도 볼 수 있다. 스쿠아는 오리보다 조금 큰 새로 발에는 물갈퀴가 있고 부리는 ...

  • 지오의 나라

    지오의 나라

    수학동아 2010년 06호

      후미지고 좁은 숲길은 한참이나 이어졌다. 궁궐의 숲길도 여느 숲길과 다르지 않았다. 땔감이 떨어진 날이면 지겟작대기를 툭툭 치며 오르던 앞산과도 비슷했다. 숲길 끝에 이르자, 조그마한 문이 나타났다.“들어오너라.” 황산사가 앞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은 그다지 크진 않았다. 하지만 ...

  • 과학으로 쓰는 걷기 예찬

    과학으로 쓰는 걷기 예찬

    과학동아 2010년 04호

    삶을 이어가기 위해 매일 장시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은 있다. 아프리카만 해도 여전히 땔감과 식량, 그리고 물을 구하러 하루에도 몇 시간씩 발품을 팔아야 한다. 심한 경우 하루 8시간 정도 무거운 짐을 지고 걷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연약한 여성들이 주로 담당한다.아프리카의 여성은 어떻게 그 ...

  • 특명! 사라진 생물을 찾아라!

    특명! 사라진 생물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02호

    잡아먹는 통에 아주 골칫거리였어요.산림파괴이 산 좀 보세요. 휑~, 하잖소. 예전에는 땔감이 필요하다고 나무를 베어가더니 얼마 뒤엔 농사 지을 땅이 필요하다며 산에 불을 지르더군요. 농경이 시작되고 전세계 숲의 절반이 없어졌어요. 남아 있는 숲도 절반 이상은 훼손됐지요. 그런데 요즘은 또 ...

  • 두 남자의 호주 사막 조난기

    두 남자의 호주 사막 조난기

    과학동아 2010년 01호

    불을 크게 피웠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동은 더 위험했다.다행히 땔감으로 쓰는 유칼립투스는 기름 성분이 많아 불 피우기에 좋았다. 들소의 마른 똥도 좋은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여명이 밝으면 바로 떠날 수 있도록 짐을 꾸렸다.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짐을 최소로 줄였다. ...

  • 사막이라도 괜찮아~! 낙타

    사막이라도 괜찮아~! 낙타

    어린이과학동아 2009년 12호

    사람들에게 노동력은 물론 젖과 고기, 가죽 등 많은 것을 주고 있어요. 심지어 똥까지 땔감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인도 푸쉬카르 낙타 축제낙타는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동물이에요. 그래서 낙타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대한 가축 시장이 사막의 한복판에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인도 ...

  • 가축 분뇨에서 바이오가스 만든다

    가축 분뇨에서 바이오가스 만든다

    과학동아 2009년 12호

    현재에도 아프리카와 인도에서는 소나 염소 배설물을, 사막지대에서는 낙타 배설물을 땔감으로 이용한다.최근에는 배설물이 열을 방출하는 연료뿐 아니라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 도시로 알려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는 태양열이나 지열처럼 가축 분뇨도 ...

  • 숭례문 무너진 자존심 금강소나무가 되살린다

    숭례문 무너진 자존심 금강소나무가 되살린다

    과학동아 2008년 05호

    농사에 필요한 퇴비는 모두 주변 산림에서 얻었다. 수백 년 동안 숲 바닥의 낙엽을 긁어 땔감을 채취한 방식이나 활엽수의 어린 줄기와 잎을 채취해 퇴비를 만들던 산림이용방식은 인가 주변의 산림토양을 점진적으로 악화시켰다. 그 결과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활엽수는 더 이상 정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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