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1. 바다와 육지 사이 조간대

    Part 1. 바다와 육지 사이 조간대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7호

    살기 어렵게 돼요. 그래서 대부분의 조간대 생물들은 각자 생존 전략을 갖고 있답니다.따개비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생물들은 두꺼운 껍질로 뜨거운 햇빛과 파도를 막아내요. 우선 흡입 컵과 비슷한 모양의 족부(근육질)나 여러 점액물질을 사용해 암반에 단단하게 붙은 뒤, 입구인 개구부를 딱딱한 ...

  • Part 2. 갯바위 층층이 사는 생물들

    Part 2. 갯바위 층층이 사는 생물들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7호

    위쪽에서 누른 뒤, 점액을 분비해 따개비의 덮개를 녹여요. 그리곤 안으로 파고 들어가 따개비를 잡아먹고 빈집으로 만들어 버리죠. 또 동물과 식물끼리도 경쟁이 심한데, 경쟁자를 덮어서 질식시키거나 태양광을 받지 못하게도 한답니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갯바위 생물의 생존 ...

  • Interview. “수중시체 검시, 특별한 애정 필요해”

    Interview. “수중시체 검시, 특별한 애정 필요해”

    과학동아 2016년 02호

    고둥이 붙어서 빨아먹은 흔적이다. 멀리서 보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듯했다. 따개비가 잔뜩 붙어있는 시체도 있었다.표류시체는 모래톱에 쓸리거나 바위에 부딪히면서 몸이 긁힌다. 연조직이 손상돼 뼈가 노출된 상태에서 계속 파도를 맞으면 힘줄이 끊어진다. “생선뼈를 잡아당기면 끊어지는 ...

  • 생명력이 꿈틀꿈틀~! 생물의 구조와 기능

    생명력이 꿈틀꿈틀~! 생물의 구조와 기능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19호

    동물이 지나가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접거나 오므릴 수 있거든요. 반대로 말미잘이나 따개비와 같은 동물들은 한자리에 붙어서 살지요.따라서 동물과 식물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자신이 사용할 양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가’예요.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만, 동물은 ...

  • 바닷속 경주에서 만난 수중 고고학

    바닷속 경주에서 만난 수중 고고학

    과학동아 2015년 08호

    복원처리가 중요하다발굴 현장을 보기 전까진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유물은 다 깨져있고 따개비가 무수히 달려있는 모습일 줄 알았다. 신안선 발굴이 배경인 다음 웹툰 ‘파인’의 영향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날 발굴한 도자기는 깨진 데 하나 없이 멀끔한 모습이었다. 김 연구사는 “도자기는 ...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행 괴담 잡는 과학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행 괴담 잡는 과학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15호

    알려 줄게!”엄마의 분석 1 따개비가 있는 바위에서 다친 무릎에 따개비가 따닥따닥?따개비는 조간대 환경에서 사는 절지동물이다. 암수 한 몸이고 교미침을 뻗어 상대에게 정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상처 속에 알을 뿌릴 수 없다. 바닷가 바위에서 넘어졌을 때는 상처를 깨끗하게 ...

  • 사라진 귀신고래를 찾아라!

    사라진 귀신고래를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18호

    다른 고래와 달리 바다 밑에서 먹이를 찾아 먹는다. 바로 이 때 바다에 사는 흰 따개비나 바다벼룩 등이 귀신고래의 몸에 달라붙는다. 이 때문에 귀신고래의 입 주변에는 기생체들이 특히 많이 붙어 있으며, 바다 밑을 훑느라 긁힌 자국 또한 많아서 마치 흰색 얼룩무늬처럼 보인다. 귀신고래의 친구, ...

  • 바다동물특공대 석유 오염 사고를 해결하라!

    바다동물특공대 석유 오염 사고를 해결하라!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12호

    이 방법을 쓴 적이 있었는데, 가로 세로 1m 넓이의 땅에서 3000마리나 발견되던 조무래기따개비가 세척 뒤 완전히 사라졌대. 외국에서도 이 기술을 쓴 곳의 생태계가 다른 곳보다 2~3년 느리게 회복된 예가 있고. 그래서 전문가들은 방조제(사진) 등 인공시설에만 쓰도록 권하고 있어.미생물을 이용하는 ...

  • 지금은 사라진 그때 그 동물들

    지금은 사라진 그때 그 동물들

    과학동아 2010년 04호

    제도에서만 살았다. 몸 크기에 비해 얼굴이 작고, 나무껍질 같이 거친 피부에는 따개비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꼬리에는 고래의 것처럼 커다란 지느러미가 있었다.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처럼 진화해 노처럼 저을 수 있었다. 스텔러바다소는 다시마 같은 갈조류를 먹는 초식동물이 었다. 덩치가 ...

  • 유전자에서 찾는 21세기판 진화법칙

    유전자에서 찾는 21세기판 진화법칙

    과학동아 2009년 01호

    따개비의 분류에 관한 3권짜리 학술서적을 낸 권위자로 알려졌는데, 8년간 진행한 따개비 연구 역시 전적으로 그의 서재에서 이뤄졌다. 또 식물의 형태와 가루받이에 관한 연구 역시 대부분 집안과 주변 산책로에서 관찰한 결과였으며, 그의 마지막 책의 내용인 지렁이와 흙 사이의 관계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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