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너’였단 말이죠. 양자역학에 커다란 공헌을 한 20세기 물리학자 폴 디랙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리 법칙은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야 ... 기적❸ 양자역학 - 행렬 곱셈으로 양자 운동을 계산하다❹ 힉스입자 - 수학적 대칭이 깨지면 질량이 생겨난다❺ 수리생물학 - 수학과 생물학 ...
이론이다. QED는 빛과 전자(혹은 전기를 띤 모든 입자)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양자역학과 ... 하게 해 준다.빛과 물질의 경계가 사라지다디랙의 방정식에서는 전자와 반대 전하를 가지는 입자가 예측됐는데, 놀랍게도 1932년 미국의 앤더슨이 우주선 속에서 정말로 그런 입자, 즉 반입자를 ...
나타낸다.1970년대 이후로는 기하와 입자물리 사이의 상호 작용에서 ... ‘디랙(Dirac) 방정식’이 핵심이다. 디랙 방정식에 대해서만 지표정리를 알면 ... 전자의 스핀을 설명한다는 사실도 디랙이 밝혀냈다.3월호에 이야기했듯이 ... 많다. 그러나 우주를 이루는 공간 입자가 대수로부터 우러나온다는 ...
’, ‘파동방정식(슈뢰딩거)’, ‘파동역학(보른)’, ‘행렬역학(디랙)’…. 한 명의 천재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이쯤 되면 포기하고 싶어진다 ...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하다. ‘퀀텀 스토리’는 힉스 발견 직전까지의 입자물리학의 발전사를 성실히 꿰고 있고, ‘퀀텀 유니버스’는 양자화학이나 ...
’이다. 자기홀극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입자다. 한 몸에 언제나 N극과 S극을 동시에 지니고 ... 지니고 있다. 1931년 양자역학의 창시자이자 입자물리학의 ‘대부’인 폴 디랙이 처음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후 몇 사람이 모델을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관측된 적이 없다(자기홀극의 ...
속의 각 입자가 시간여행자 속의 대응되는 입자와 부딪혀 소멸한다. 이때 생성하는 에너지에 ... 한다.아이디어의 기원영국의 물리학자 폴 디랙은 1928년 수소원자의 상대론적 양자이론을 발표하면서 전자에 대한 반입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1932년 미국의 물리학자 칼 앤더슨은 실제로 우주에서 ...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지, 그 입자의 운동량에 대해서 점점 흐릿한 정보만을 얻을 ...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위기에 빠졌다. 1964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물리학자 존 벨이 얽힘 현상을 통해 ... 1913년 보어의 원자모형에서 1928년 폴 디랙의 상대론적 파동방정식에 이르기까지 원자구조 ...
설명이 되지만 문제는 그런 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 당시 디랙의 이론을 알지 못했던 밀리칸 ... 순수하게 수학적 이론으로 예상한 입자가 실제로 존재했기 때문이다.디랙은 1933년 슈뢰딩거와 함께 양자역학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는데 반물질의 발견도 큰 ...
설명하려면 모노폴이 필요하다.디랙은 모노폴을 내놓기 전 1928년에 반입자의 존재를 예측했었다. 그리고 1932년 실제로 반입자인 양전자가 발견되면서 디랙은 물리학계의 유명인사가 됐다. 하지만 모노폴은 호기심 차원에 불과했다. 흥미롭긴 했지만 찾아 나설 용기가 있는 이들이 거의 없었다 ...
역으로 고에너지 입자들이 반응하면서 입자-반입자 쌍이 생성되기도 한다. 디랙에 따르면 모든 입자에 대해서 반입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부터 나오는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양전자라니. SF소설을 쓰나….’1928년 발표된 디랙의 논문에 물리학자들은 실소를 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