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달을 향해 한국이 자체 개발 중인 발사체 누리호가 지구 상공을 날고 있는 상상도다. 2018년 11월 75t급 엑체엔진을 개발해 성능 시험을 마쳤다. 2021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누리호에 꿈을 싣다 한국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사체인 누리호(한국형발사체·KSLV-Ⅱ)를 이용해 향후 달 ...
'발사체 독립'의 꿈,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다_고정환(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 2018년 11월 28일은 대한민국 발사체 개발사에 한 획을 그은 날이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첫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의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날아오르면서, 우리 발사체로 우 ...
“간다, 간다, 간다, 가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증기 구름과 함께 75t 급 액체엔진을 장착한 시험발사체가 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28일 오후 4시, 황사가 짙게 끼어있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는 마침내 하늘로 솟구쳤다. ...
안녕하세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나와 있는 이윤선 기잡니다. 지난 11월 28일 오후 4시, 누리호의 시험발사체가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이로써 누리호 개발을 위한 시험발사체의 최종 관문을 통과한 셈인데요, 그렇다면 이번 발사에서 확인한 핵심적인 기술은 무엇일까요? 앞으로 또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