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뉴스] 당신이 5분마다 한숨을 쉬는 이유

    [과학뉴스] 당신이 5분마다 한숨을 쉬는 이유

    과학동아 2016년 04호

    찾아냈다.연구팀은 쥐의 뇌세포에서 1만9000개의 유전자 발현 패턴을 조사했다. 그 결과, 뇌간에 있는 200개 가량의 신경세포가 호흡의 리듬을 조절하는 신경단백질 복합체 ‘프리보트징거 복합체(preBotC)’에 뻗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추가 실험을 통해 쥐에게서 이런 신경세포 연결을 ...

  • [Tech & Fun] 공포라고 다 같은 공포가 아냐

    [Tech & Fun] 공포라고 다 같은 공포가 아냐

    과학동아 2016년 03호

    참가한 우어바흐-위데병 질환자도 편도체는 마비됐지만 신체가 호흡의 위험을 감지하고 뇌간이 활성화되면서 공황을 느낀 것이다.하나로는 못 묶는 공포증들미국정신의학회는 공황장애를 특정공포증과 함께 불안장애(anxiety disorder)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불안장애에는 이외에도 ...

  •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9호

    앞부분(전두엽)이 10대 때에는 아직 덜 자라서라는 것이다. 그런데 본능을 담당하는 ‘뇌간’과 감정을 표현하는 ‘변연계’는 이미 거의 완성돼 있다. 그래서 사춘기인 우리들은 이성보다는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다.2 인간관계에 있어 경험 부족우리는 어른에 비해 사람이나 ...

  • 뒤통수 함부로 때리지 마라

    뒤통수 함부로 때리지 마라

    과학동아 2013년 08호

    영재의 뇌가 일반 아동보다 뛰어났다. 계획기능은 주로 뇌의 전두엽, 주의집중은 뇌간-전두엽-두정엽, 동시처리는 주로 우뇌, 순차처리는 주로 좌뇌에서 맡는다. 영재는 일반 아동에 비해 전두엽을 비롯한 뇌의 여러 부위가 우수하고 각 부분 사이의 교류가 활발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이 연구로 ...

  • PART 2. 을의 슬픈 감정노동, 상처입은 좌뇌 자극하자

    PART 2. 을의 슬픈 감정노동, 상처입은 좌뇌 자극하자

    과학동아 2013년 06호

    있다.그런데 이 셋 중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가 가운데에 자리잡고 대뇌피질과 뇌간 사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작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뇌피질(이성)에서 변연계(감정)로 명령을 내리는 네트워크보다 반대의 네트워크가 더 발달돼 있다는 점이 드러난 것이다. 프로이트가 ...

  • 바다에 살고 죽는 제주의 어머니, 해녀

    바다에 살고 죽는 제주의 어머니, 해녀

    과학동아 2012년 11호

    인해 일어나는 증상과 다르다. 얕은 물 블랙아웃은 산소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뇌간의 기능이 잘못 작동해 일어난다.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는 것이다.학자들이 이 증상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이 바로 심호흡이다. 해녀들은 숨을 오래 참기 위해 잠수 전에 여러 차례 심호흡을 한다. ...

  • 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과학동아 2012년 02호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감정 제어’ 기능이다.전두 연합령의 이 두 기능은 중뇌나 뇌간에서 전두엽으로 축색을 뻗는 뉴런이 방출하는 모노아민계 신경 전달 물질에 의해 제어된다. 선택적 주의 기능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 작용한다. 노르아드레날린의 작용을 방해하면 선택적 주의 기능이 ...

  • 뇌과학으로 본 버럭순재

    뇌과학으로 본 버럭순재

    과학동아 2011년 11호

    있다. 도파민은 아세틸콜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같은 신경신호 전달 물질로, 뇌간의 흑질(해부학적으로 검은 색을 띤다) 또는 복측피개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서 만들어진다. 이 신경세포들은 대뇌피질로 연결돼 도파민을 이용해 신호를 전달한다. 그런데 대뇌피질 중에서도 주로 전두엽과 ...

  • 불치병 콕 찍어내는 뇌단백질체 지도

    불치병 콕 찍어내는 뇌단백질체 지도

    과학동아 2010년 11호

    해마에서 처음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2009년 그보다 더 이른 단계에서 뇌간에 단백질의 변형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이어 교수는 “현재는 퇴행성뇌질환을 아무리 빨리 진단해도 이미 병이 몇 년 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관련된 단백질을 모두 찾아내면 아주 초기 단계에서 ...

  • 감각이 일어나는 경로

    감각이 일어나는 경로

    과학동아 2010년 03호

    조절을 위한 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 또 대뇌 반구에서 소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인 뇌간은 연수와 뇌교로 구성되며 호흡과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중추다. 뇌 중심부에는 변연계가 있어 감정, 욕구, 기억을 관장하는데, 편도체는 공포감을 관장하고 해마는 기억의 저장과 재생을 관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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