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내왔어요. 찬드라얀 3호는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으로, 지난 8월 인류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지요. 다누리는 찬드라얀 3호의 착륙 지점을 최초로 촬영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다누리에는 총 6개의 과학 장비가 실려 있어요. 달 착륙선의 착륙 지점을 탐색하는 고해상도 카메라, ...
사람이 살려면 몇 가지 필수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물이에요. 2020년 NASA가 달 남극에 물이 분자 상태로 있다는 걸 알아낸 뒤로, 각국의 달 탐사선은 달의 어딘가에 있을 물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달에 잠시 머무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살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달에서 구해야 해요. ...
NASA는 섀도우캠이 촬영하지 못 한 밝은 지역을 LRO가 찍은 기존의 사진으로 보완해 달 남극 지도 사진을 완성했지요.섀도우캠이 제작한 지도는 내년 달에 착륙할 극지방 탐사 차량 바이퍼의 임무에 활용될 예정이에요. 최종적으로는 달 기지를 건설하는 아르테미스 미션에도 쓰일 계획이지요. 섀클턴 ...
30일에는 X선 분석기로 달 토양 속 유황의 존재를 확인했어요. 인도우주연구기구는 “달 남극 토양을 직접 분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 달 토양의 조성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사이 프라그얀을 싣고 온 비크람은 내부에 설치된 10개의 온도 센서를 ...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달 남극, 최초로 밟았다...찬드라얀 3호Part1.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밟다!Part2. 찬드라얀 3호, 무엇을 찾았나?Part3. 달 남극, 내후년엔 사람이 간다 ...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4년 이후 달에 우주인을 착륙시키고 2020년대 후반까지 달 남극에 우주인이 머물 수 있는 기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에요. 우리나라 또한 NASA와 함께 아르테미스 미션에 참여해 2024년 달 탐사선에 달 표면의 입자를 분석할 ’LUSEM’을 함께 실어 보낼 예정입니다. 달 ...
쓰일 데이터도 부족하지요.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정민선 선임연구원은 “달 남극 근처는 적도와 달리 조금만 벗어나도 목표 지점 근처로 갈 수 없다”며 “착륙 면적이 작아 난이도가 더욱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의 양은 달라집니다. 적도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남극점과 북극점에 가까운 지역을 고위도 지역이라고 하는데, 고위도 지역은 단위 면적 당 받는 태양 에너지의 양이 적어 기온이 낮은 편이에요. 반면 적도 부근에 있는 저위도 지역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아 ...
달 남극에 물과 얼음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지요. 2019년에 발사됐던 찬드라얀 2호는 달 남극 착륙에 실패했지만, 찬드라얀 3호는 앞서 발사됐던 1호와 2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착륙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지구의 남극과 북극 사이를 가로로 가로지르는 선이에요. 지구의 북극에서 중심을 지나 남극까지 이어지는 자전축과는 서로 수직을 이루지요.진공★ 공기를 비롯한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