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1. 남극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정체는?

    Part 1. 남극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정체는?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4호

    1988년 2월 17일, 남극 킹 조지 섬에 세종과학기지가 완성됐어요.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남극해 주변에서 해양 조사를 한 것이 남극 연구의 전부였는데, 세종과학기지 건설로 남극의 해양은 물론 대기, 빙하 등 남극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보물❶ 풍부한 에너지 자원 남극 ...

  • Part 3. 기후변화의 바로미터 극지는 미래다

    Part 3. 기후변화의 바로미터 극지는 미래다

    과학동아 2018년 03호

    따른 해양 생태계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 그는 “고온의 해류가 남극으로 확산되고 남극해 해수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1차 생산자인 저온 서식 미세조류(식물플랑크톤)의 생산력과 우점종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은 매년 수온이 상승하는 남극의 늦은 ...

  • Part 2. 고층대기부터 유전체 발굴까지 극지 연구의 현재

    Part 2. 고층대기부터 유전체 발굴까지 극지 연구의 현재

    과학동아 2018년 03호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진행되고 있는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기후변화로 남극해양생태계에 어떤 피해가 있을 것인지 미리 경고해 주는 ‘탄광의 카나리아(Canaries in the mine)’인 셈이다. 극지연구소 연구팀은 세종기기 앞바다인 마리안 소만에서 기후변화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빙벽 ...

  • [Issue] 고래사냥꾼 추적하는 ‘오션 워리어’

    [Issue] 고래사냥꾼 추적하는 ‘오션 워리어’

    과학동아 2017년 12호

    대해 스팀러 홍보책임자는 “올해 8월 일본은 북태평양에서의 포경 계획을 40% 늘렸고, 남극해의 포경 구역도 2배 넓혔다”며 “오히려 일본 포경선이 인공위성으로 오션 워리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어 당분간 포경선 추적 작업이 힘들 것 같다”고 반박했다. 시 셰퍼드는 과학동아에 ...

  • [Origin]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해양대기조사연구소

    [Origin]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해양대기조사연구소

    과학동아 2017년 09호

    저는 ‘바다’를 꼽고 싶습니다. 호주는 나라 전체가 세 개의 큰 바다(인도양, 태평양, 남극해)로 둘러싸여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보유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해양대기조사연구소(Marine and Atmospheric Research)가 있는 ...

  • [Future] 꽁꽁 언 그곳의 생명 비결 ‘얼음 화학’

    [Future] 꽁꽁 언 그곳의 생명 비결 ‘얼음 화학’

    과학동아 2017년 05호

    바다의 1차 생산력이 높다. 이유는 빙산이 바다에 철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철분은 남극해를 포함한 몇몇 바다의 생산력을 좌우한다. 철분이 많아야 플랑크톤이 증가하고, 이것들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때 철분이 이용 가능한 형태로 바닷물에 녹아 나오려면 얼음의 화학적 ...

  • [그래픽 뉴스] 세계 최대 남극 해양보호구역

    [그래픽 뉴스] 세계 최대 남극 해양보호구역

    과학동아 2017년 02호

  • Interview. 자원 넘치는 북극 바다밑, 지형부터 알아야죠

    Interview. 자원 넘치는 북극 바다밑, 지형부터 알아야죠

    과학동아 2016년 08호

    8개 연안국의 영유권 전쟁 때문이다. 남극조약에 따라 누구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남극해와 달리, 북극해의 70%는 주인이 있다. 문제는 8개국이 각기 자국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바다가 겹친다는 점이다. 7월 11일부터 8월 27까지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리는 제41차 대륙붕한계위원회(CLCS/UN) ...

  • [Knowledge] 오지 연구원이 된 동물들

    [Knowledge] 오지 연구원이 된 동물들

    과학동아 2015년 12호

    국제 연구진이 10년 동안 바다표범 수백 마리에 원격송수신장치를 부착해서 얻은 남극해 일대의 깊이, 수온, 전기전도도 정보 16만500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평균 해빙 면적을 경도별로 추정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무인측정자료와 비교했더니, 바다표범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가 28% 가량 더 ...

  • PART 2. 파도에도 ‘클라스’가 있다

    PART 2. 파도에도 ‘클라스’가 있다

    과학동아 2014년 07호

    있는 교에 부딪히곤 했다. 19세기 초 프랑스의 남극해 탐험선 ‘주울 드몽 드빌 호’는 남극해에서 파고가 30m에 달하는 파도 ‘무리’를 만났다는 기록이 있다. 지진파가 바다에 전달돼 파도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기조력이 파도를 만든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