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인터뷰] 소변이 노란색인 이유 밝혀졌다!

    [가상인터뷰] 소변이 노란색인 이유 밝혀졌다!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3호

    밝혀졌다는 소식을 듣고 일리가 취재해 왔어! 소변을 노랗게 만든 주인공, 너 맞아?맞아! 우로빌린이라는 색소야. 노란색을 띠지. 내가 얼마나 소변 속에 많이 있느냐에 따라 소변의 색깔이 달라져. 나는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 효소의 작용으로 만들어지지. ...

  • 타디그레이드 피플

    타디그레이드 피플

    수학동아 2024년 03호

    봐.”옆에서 미아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이 침착하게 대답했다.“눈이 고장 게 아니라 도서관의 불이 꺼진 것 같아. 나도 아무것도 안 보여.”“진짜? 네 목소리는 잘 들리긴 하네. 지금 옆에 있는 거 맞지?”“응, 나 여기 있어.”선은 미아가 앉아 있던 방향의 허공을 조심조심 더듬었다. ...

  • [Level up! 디지털 바른생활] 보여주는 것이 전부일까? 미디어 속 프레임

    [Level up! 디지털 바른생활] 보여주는 것이 전부일까? 미디어 속 프레임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3호

    만약 원본 그대로 친구들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해 보 세요. 너무 웃거나 어색해서 NG가 장면, 촬영하고 보니 주제와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삭제했을 거예요. 아니면 주제를 더 드러내기 위해 어떤 장면을 추가로 촬영하거나 배경음악 또는 자막을 얹기도 하지요. 이런 작업을 했다면 ...

  • 배틀그라운드 탄도학으로 총 잘 쏘는 법

    배틀그라운드 탄도학으로 총 잘 쏘는 법

    수학동아 2024년 03호

    해야 목표 지점에 맞힐 수 있다(2).  ➋ 영점 조정은 필수!  조준을 정확히 했다고 끝 게 아니다. 조준했을 때 사람마다 눈의 위치가 달라서 똑같은 총을 쏴도 다른 곳에 닿기 때문이다. 이때 가늠자 위치를 바꾸는 ‘영점 조정’을 하면 명중할 수 있다. 가늠자는 총으로 목표물에 조준할 때 ...

  • [에디터 노트] 도파민도 인스턴트 시대

    [에디터 노트] 도파민도 인스턴트 시대

    과학동아 2024년 03호

    유튜브 영상을 탐닉했습니다. 볼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재밌었는데, 다 보고 후에는 기억나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유튜브를 볼 시간에 책을 읽겠다’는 새해 다짐이 또 한 번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중독. 숏츠는 되는데, 왜 독서는 안 될까요? (읭? ‘독서 중독’이 왜 안 된다는 ...

  • [과학을 돕는 과학, 과학정책] 과학에 쓰이는 돈 어떻게 가져올까?

    [과학을 돕는 과학, 과학정책] 과학에 쓰이는 돈 어떻게 가져올까?

    과학동아 2024년 03호

    열심히 걷고 뛰어야 한다. 그런데 가만, 연구비를 따올 수 있는 비법이 있었다고? 두 달간 ‘과학을 돕는 과학, 과학정책’ 연재에서는 과학정 책의 필요성과 가야 할 방향을 큰 틀에서 다뤘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실제 연구비는 어떤 과정을 통해 지원받는지, ...

  • [과학뉴스] ‘뻥!’ 샴페인 터지는 소리 물리학적 비밀

    [과학뉴스] ‘뻥!’ 샴페인 터지는 소리 물리학적 비밀

    과학동아 2024년 02호

     연구팀은 샴페인을 터트릴 때 나는 뻥 소리가 압력파와 충격파 소리가 합쳐지면서 것으로 분석했다. 코르크가 병목을 빠져나가는 순간 기체가 팽창하며 압력파가 생기는데, 이 압력파는 공기 중을 나아가며 소리를 만든다. 마찬가지로 압축된 기체가 갑자기 빠져나오면 초음속으로 제트를 ...

  • [가상 인터뷰] 중세 바이킹, 현대인처럼 충치 치료했다

    [가상 인터뷰] 중세 바이킹, 현대인처럼 충치 치료했다

    과학동아 2024년 02호

    임상검사를 해 충치, 치아 마모 등을 조사했죠. 171명 중에서 12세 이하가 38명, 영구치가 성인이 133명이었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충치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지만 성인의 62%는 충치를 앓았던 흔적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떻게 충치를 치료했나요?충치가 흔했다 보니, 우리도 충치의 아픔에서 ...

  • 타디그레이트 피플

    타디그레이트 피플

    수학동아 2024년 02호

    났다. 선은 도서관 안을 둘러봤다. 먼저 들어와 있던 검은 옷의 무리 중 일부는 네모 유리 부스 안에 앉아 있었고, 또 일부는 서고를 오가며 제법 분주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저쪽부터 가보자.”미아가 유리 부스를 가리켰다.

  • [논문탐독] 혹등고래가 알려준 자유자재 유체 사용법

    [논문탐독] 혹등고래가 알려준 자유자재 유체 사용법

    과학동아 2024년 02호

    않은 존재로 느껴지죠. 하지만 혹등고래의 지느러미는 울퉁불퉁한 혹이 만든 거친 류도, 유체의 흐름을 더 현명하게 사용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것은 없다니까요!  ❋필자소개임재한. 항공우주 엔지니어.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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