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똥부터 물방울까지! 별별발전소

    소똥부터 물방울까지! 별별발전소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8호

     내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 지금 자네들이 쓰는 ‘교류 발전기’를 발명해 ‘전기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일세. 내 입으로 자랑을 하려니 좀 쑥쓰럽군, 허허~. 내가 살던 19세기 말에는 전기 그 자체가 신기한 존재였다네. 그런데 21세기에는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발전’, 즉 전기를 만드는 방법 ...

  • PART2. 한국은 에볼라 무방비 국가

    PART2. 한국은 에볼라 무방비 국가

    과학동아 2014년 09호

    1 에어 앰뷸런스가 없다7월 말,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와 선교사 낸시 라이트볼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미국 정부는 8월 초 ‘에어 앰뷸런스’를 파견한다. 에어 앰뷸런스는 각종 의료기기가 설치돼 있는 ‘하늘 위의 구급차’다. 미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현재 신약 ...

  • 에너지드림센터의 비밀을 찾아라!

    에너지드림센터의 비밀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5호

     서울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는 아주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요. 바람개비처럼 날렵하고 역동적으로 생긴 이 건물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랍니다. 생긴 것부터 심상치 않은 이 건물에 아주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다는데…. 비밀을 찾기 위해 손진형, 정유진 명예기자가 출동했 ...

  • 콜록콜록, 작지만 무시무시한 미세먼지의 습격

    콜록콜록, 작지만 무시무시한 미세먼지의 습격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24호

     엣취~, 코가 간지럽고 콧물도 나고 하루 종일 재채기도 멈추질 않아.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이래. 알레르기성 비염이 왜 생겼냐고? 요즘 공기 중에 미세먼지 농도는 높아지고 스모그도 자주 일어나서 그런 거래. 그러고 보니 도시 전체가 뿌옇게 변해서 앞이 ...

  • 에디슨이 블랙아웃 막는다

    에디슨이 블랙아웃 막는다

    과학동아 2013년 12호

    지난 여름 전력이 부족해지면서 에어컨을 껐던 기억이 생생하다. 하지만 대규모 정전, 즉 블랙아웃은 사실 여름보다 겨울에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이제 겨울철 난방 대부분을 전기로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이야 알아서 덜 쓴다고 하지만, 겨울철 난방이야 어디 전기 쓴다는 생 ...

  • 더 넓은 세상에서 진짜 꿈을 찾았다

    더 넓은 세상에서 진짜 꿈을 찾았다

    과학동아 2013년 06호

    팀은 자신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힌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겨울이면 교실에 난방장치를 가동하지만 발이 시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이들은 어떻게 하면 뜨거운 공기를 교실 바닥으로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보텍스 링(Vortex Ring)’이라는 ...

  • 카알과 주울의 엉뚱기발한 에너지 어드벤쳐

    카알과 주울의 엉뚱기발한 에너지 어드벤쳐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24호

     카알의 에너지카드❶햇빛 먹고 지구 한 바퀴 돌기안녕? 나는 스위스의 라파엘 돔얀 선장이야. 선원 네 명이랑 거대한 배 ‘플래닛솔라’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성공했지. 물론 태양에너지만으로 말이야. 2010년 9월 27일 모나코에서 출발해 2012년 5월 4일까지 584일 동안 항해했어. 모나코에 ...

  • 적정기술, 36.5℃의 기술

    적정기술, 36.5℃의 기술

    과학동아 2012년 09호

    적정기술이란?2010년 대지진을 겪은 아이티는 지진만큼이나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 피해로 고통을 받는 나라다. 국민들이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면서 산림의 90%가 황폐화됐기 때문이다. 2003년 미국 MIT 학생들이 아이티를 방문했다. 주민의 95% 이상이 연료로 장작이나 나무로 만든 숯을 쓰고 있었다. 학 ...

  • Part 1. 튜링을 만나다

    Part 1. 튜링을 만나다

    과학동아 2012년 06호

    1954년 6월 8일, 영국 맨체스터 인근 윔슬로우에 있는 앨런 튜링의 집을 찾아온 청소부가 튜링의 시체를 발견했다. 그 옆에는 반쯤 먹다 만 사과가 나뒹굴고 있었다. 조사 결과 튜링은 독극물인 청산가리가 묻은 사과를 먹고 자살했다는 결론이 나왔다. 당시 튜링은 동성애 혐의로 호르몬 치료를 받던 ...

  • Part 3. 튜링의 마지막 도전

    Part 3. 튜링의 마지막 도전

    과학동아 2012년 06호

    뚫느냐, 뚫리느냐. 창과 방패의 싸움인 암호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치열하게 펼쳐졌다. 전장의 한복판에는 튜링이 있었다. 독일은 ‘에니그마’라는 암호를 만들거나 해독하는 기계를 만들어 썼는데, 연합군은 이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결국 영국 정부는 정부암호학교(GC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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