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친척인 페커리 무리의 발소리를 듣고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아마존은 동물들에게 지상낙원 그 자체였다. 지구의 허파이자, 생물다양성의 심장인 아마존은 미지의 생명체와 그 안의 비밀을 간직한 채 이제껏 존재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개발과 관광객들 때문에 자연의 평화가 ...
수학동아의 여덟 번째 생일 파티 초대장을 받고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가는 중이야. 장소는 무한호텔! 1924년에 생긴 가상 공간, 무한호텔에서 파티를 한다니 왠지 무서울 것 같았는데, 다녀온 ...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무한호텔의 지배인, 다비드 힐베르트는 모든 방이 꽉 찬 호텔에서 아무도 내쫓지 않고 손님 한 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모든 손님이 각자 자신이 묵고 있 ... 4. ‘줄어든’실수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웰컴 투 무한호텔Part 1. 웰컴 투 무한의 세계Part 2. 빈 방 없는 호텔에서 묵을 수 있을까?Part 3. 실수 손님도 묵을 수 있을까?Part 4. ‘줄어든’실수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실수의 한 구간, 예컨대 0 이상 1 미만인 실수는 무한히 많다. 문제는 실수를 셀 수 있느냐인데, 아무도 실수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자연수의 집합은 ‘1부터 시작해서 1씩 커지는 ...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인류는 마침내 무한을 수학적으로 정의했고, 유한집합의 성질이 무한집합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무한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면서 무한급수와 미적분을 연구했던 수학 ...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나’와 ‘나의 부분’이 같다?기독교 문화 속에 살았던 중세 유럽 사람은 시간을 초월해서 무한한 창조력을 가진 신을 믿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무한의 정체에 관해서도 ... 4. ‘줄어든’실수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원소가 무한히 많은 집합에는 크기가 유한한 집합에 없는 독특한 성질이 있다. 예를 들어, 실수 전체 집합의 크기와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실수 집합의 크기가 같다. 모든 실 ... 4. ‘줄어든’실수 손님은 묵을 수 있을까?Part 5. 무한에 울고 웃는 사람들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싸움이 끊이지 않는 침팬지와 달리, 보노보침팬지(이하 보노보)는 평화로운 ‘에덴동산’을 구축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필자가 찾은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다 윤택한 자연환경, 알아차리기 어려운 발정기, 암컷 위 주의 사회, 성(性)적 놀이 문화, 그리고 콩고 강이 제공한 자연 장벽 등이다.먹이 풍 ...
덮인, 수시로 눈 폭풍이 몰아치는 극한의 환경이다. 그러나 한때는 남극도 생물의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만큼 온화했던 시절이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출생의 비밀은 남극을 둘러싼 불가사의한 불의 고리에 새겨져 있다. 비밀1 원래 온난한 대륙이었다?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