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냠냠! 어수잼] '원'의 특별한 비밀, 원주율

    [냠냠! 어수잼] '원'의 특별한 비밀, 원주율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09호

    땐 3.14로 계산하기로 약속했어. 또, 이를  원주율이라고 부르고  파이(π)라는 기호로 나타내기로 했어.  나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 어때? 나를 꼭 기억해 줘. 나는 ‘원’이야! ...

  • [인터뷰] “인류세의 표준 지층은 캐나다의 크로포드 호수”

    [인터뷰] “인류세의 표준 지층은 캐나다의 크로포드 호수”

    과학동아 2023년 08호

    anthropos)’와 ‘시대(cene)’의 합성어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시점을 나타내기 위해 도입한 지질 시대의 이름이다. 인류세를 지질 시대로 정의하려면 인류세가 새로운 지질 시대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표준 지층인 ‘국제표준층서구역(GSSP)’이 필요하다. 7월 11일 캐나다의 크로포드 ...

  • 공동연구 잘~하는 비결은?

    공동연구 잘~하는 비결은?

    수학동아 2023년 04호

    예전에 생물학자들 앞에서 설명을 한 적이 있는데, 분자 x가 분해되면 사라진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칠판에 ‘x → Φ’라고 썼어요. Φ를 공집합의 의미로 썼는데, 거기 계신 분들이 아무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때 ‘자기가 이해한 대로 설명하면 상대방은 전혀 이해를 못 한다’는 ...

  • [이세인의 '미지의 유인원'] 영장류도 독립은 어려워요

    [이세인의 '미지의 유인원'] 영장류도 독립은 어려워요

    과학동아 2023년 03호

    선택을 따랐으므로, 개인적인 정보보다 사회적으로 학습한 정보의 영향이 더 강력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순응 vs. 전파, 당신의 선택은? 순응 학습은 우리 인간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하다못해 순대를 어떤 양념에 찍어 먹는가도 지역별 순응 학습의 결과물일 수 있다. 나는 인천과 ...

  • 달비의 꼼꼼 수선실 ⓷

    달비의 꼼꼼 수선실 ⓷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03호

    시간이네요. 내일은 또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요? *용어정리우정템: 친구와의 우정을 나타내기 위해 함께 구매하는, 비슷하거나 똑같은 상품을 뜻하는 신조어예요 ...

  • [기획] 나노 세계에 0차원이 있다

    [기획] 나노 세계에 0차원이 있다

    과학동아 2023년 01호

    표현하는 방법이지요. 수학(정확하게는 기하학)에서 차원은 공간 내에 있는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축의 개수입니다. 공학은 이를 차용해 물질의 모양의 기하학적 특성을 점과 선, 면, 입체로 구분해 차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노 세계에서 처음 차원을 나눈 것은 1994년 리처드 시겔 ...

  • [어수티콘 사전] 자연수

    [어수티콘 사전] 자연수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01호

    어려운 수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음’을 나타내는 수 ‘0’, 온도계에서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기 위해 쓰는 –1, -2, -3, …처럼 0보다 작은 수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지요 ...

  • [특집] 마법사 0과 최고의 마법

    [특집] 마법사 0과 최고의 마법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8호

    3500에서 3500을 뺀 값을 숫자로 나타낼 수 없을 거예요. 게다가 3500-3500=0처럼 계산식으로 나타내기도 어려웠겠지요.    용어설명 정의★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뚜렷하게 정하는 거예요.자릿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수의 값이에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일의 자리, 십의 자리, 백의 자리,처럼 ...

  • [특집] 마법사 0의 탄생 비밀

    [특집] 마법사 0의 탄생 비밀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8호

    비석을 발견한 거예요. 이 비석은 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숫자 605를 나타내기 위해 가운데 자리에 0대신 ‘・’을 썼지요.  서양에선 인정받지 못했던 0 고대 그리스인들은 0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인정하지 않으려 했어요. 0을 인정하는 것이 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여겼거든요. ...

  • [수학체험실] 꼭꼭 숨어라, 곱셈 보일라! 문살 무드등 만들기

    [수학체험실] 꼭꼭 숨어라, 곱셈 보일라! 문살 무드등 만들기

    수학동아 2022년 11호

    제작해 보자.  구구단이 필요 없는 문살 곱셈 곱셈은 여러 번 더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나타내기 위한 연산으로, 우리가 아는 곱셈 기호 ‘×’는 1631년 영국 수학자 윌리엄 오트레드가 발명했다. 우리는 이 곱셈 기호로 구구단은 물론 다항식과 함수 계산 등 다양한 식에서 곱셈을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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