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뉴스] 까마귀도 배신자를 기억한다

    [과학뉴스] 까마귀도 배신자를 기억한다

    과학동아 2017년 07호

    뒤에도 한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까마귀들은 배신자와의 거래를 거부했다. 연구팀은 “까마귀들이 사회 안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고 행동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 행동’ 6월호에 게재됐다. doi:10.1016/j.anbehav.2017.04.00 ...

  • [Knowledge] ‘불청객’ 동물이 남긴 단서들

    [Knowledge] ‘불청객’ 동물이 남긴 단서들

    과학동아 2016년 07호

    공세는 며칠이고 계속됐다. 시체농장에선 너구리, 뱀, 쥐, 토끼, 청설모, 거북이, 독수리, 까마귀 등 수많은 동물이 시체와 함께 산다.시체 주위로 모여든 동물마다 시체를 다루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근육이나 내장을 먼저 훼손하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뼈에 관심을 갖는 동물도 있다. 시체 일부를 ...

  • 사라진 제비를 찾아라!

    사라진 제비를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07호

    이후 이시카와현은 제비가 드나들 수 있도록 대문에 작은 틈을 만들거나 천적을 막아 줄 까마귀 모형을 다는 등 적극적인 제비 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답니다. 제비는 사람들이 바꾼 환경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거였어. 앞으로 우리 흥부자는 제비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가꾸기 위해 ...

  • [과학뉴스] “ 또 왔니?” 얼굴 기억하는 남극 갈매기

    [과학뉴스] “ 또 왔니?” 얼굴 기억하는 남극 갈매기

    과학동아 2016년 05호

    7쌍의 갈매기에게 반복한 결과, 새들은 모두 이전에 봤던 연구원을 쫓아가며 공격했다. 까마귀나 까치에게 유사한 특성이 나타난다는 연구는 있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극지 동물에게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구원은 “불과 세 번 정도밖에 ...

  • 세상에 이런 이름이

    세상에 이런 이름이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20호

    붙이면 가장 가까운 생물종을 알 수 있어요. 위의 나무를 보세요. 까치는 참새보다 까마귀에,멍게보다 고양이에 가깝지요. 이런 그룹을 계속 모으고 나눠가면 생물이 어떻게 진화하고 변해 왔는지도 볼 수 있지요. 속이나 종 같은 작은 단위일수록 나중에 나눠지거든요.무엇보다 학명은 그 생물의 ...

  • [Knowledge] 땅에 적응한 하늘의 파충류, 익룡

    [Knowledge] 땅에 적응한 하늘의 파충류, 익룡

    과학동아 2015년 12호

    20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모습으로 복원될 수 있었다.콜리니와 퀴비에가 연구한 익룡은 까마귀만한 덩치의 프테로닥틸루스다. 프테로닥틸루스는 박쥐와 비슷한 날개와 짧은 꼬리, 새를 연상시키는 길쭉한 주둥이, 그리고 물고기와 비슷한 뾰족한 이빨을 가졌다. 마치 전설이나 신화에나 나올 법한 ...

  • 까마귀끼리 돕고 살아야죠

    과학동아 2015년 11호

    있었다는 점이다. 협동에 성공해 치즈가 주어졌을 때 상대방 것까지 빼앗아먹은 까마귀였다.마센 교수는 “협력하는 파트너의 행동을 주시하는 이런 전략은 인간과 침팬지에게서만 관찰돼왔다”며 “조류나 야생 동물이 일반적으로 가진 특성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 ...

  • [PART 2]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진화의 5가지 KEY

    [PART 2]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 진화의 5가지 KEY

    수학동아 2015년 11호

    검정색에 끝에 하얀 무늬가 있는 꼬리가 있었고, 시조새(아르카에옵테릭스)는 깃털이 까마귀처럼 푸르스름하면서 검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하지만 색 세포만으로 색깔을 내는 건 아니다. 현생 동물 중에서도 몰포나비는 파란 색소가 전혀 없지만날개 전체가 새파랗다. 그 비밀은 날개의 표면에 ...

  • [수수께끼 2] 모자 장수가 수학자라고?!

    [수수께끼 2] 모자 장수가 수학자라고?!

    수학동아 2015년 11호

    바꿔 배치하면 안 된다(it is nevar put with the wrong end in front!)’라고 한다. 책상은 위치를, 까마귀는 철자를 바꿔 쓰면 안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never(절대)를 nevar이라고 일부러 틀리게 썼는데, 그 이유는 알파벳을 거꾸로 쓰면 raven(까마귀)가 되기 때문이다.영국식 말장난이라서 캐럴의 답도 이해하기가 ...

  • 2014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 서울 숲의 진짜 주인을 찾아라!

    2014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 서울 숲의 진짜 주인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3호

    24시간 동안 조사한 결과 서울숲에는 21종의 새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어. 까치와 참새, 까마귀, 제비, 민물가마우지, 집오리, 왜가리, 붉은머리오목눈이, 그리고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도 만났지.또 서울에서 제비가 사라졌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님을 서울숲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 서울숲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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