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4. 음악의 표준이 통치의 표준

    Part 4. 음악의 표준이 통치의 표준

    과학동아 2018년 09호

    점입니다.올해 11월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질량(kg)과 전류(A), 온도(K), 몰(mol)의 정의가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개편됩니다. 도량형은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기본 체계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

  • [과학동아 X KRISS] 기본전하 상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암페어

    [과학동아 X KRISS] 기본전하 상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암페어

    과학동아 2018년 06호

    암페어(A), 쿨롱(C), 옴(Ω), 볼트(V) 중 암페어를 기본 단위로 채택했다. 1948년 제9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암페어는 국제단위계의 4번째 기본 단위가 됐다. 암페어가 기본 단위로 지정된 이유가 뭘까. 암페어는 전류가 흐르는 도선 사이에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프랑스 물 리학자 앙드레 마 리 ...

  • [과학동아 X KRISS] 130년 만에 플랑크 상수로 다시 태어나는 킬로그램(kg)

    [과학동아 X KRISS] 130년 만에 플랑크 상수로 다시 태어나는 킬로그램(kg)

    과학동아 2018년 05호

    국제단위계의 7개 기본단위 중 4개가 다시 태어나는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 11월 개최되는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이들 4개 상수가 더욱 정확하고 엄밀한 숫자로 정의되기 때문입니다. 과학동아는 독자들에게 이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공동으로 단위의 탄생과 ...

  • [Origin] 롯데월드타워의 시간은 빨리 흐른다

    [Origin] 롯데월드타워의 시간은 빨리 흐른다

    과학동아 2018년 01호

    광격자 시계가 뭔지 알아보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시계는 세슘 원자를 이용한다. 국제도량형총회는 1967년 바닥상태의 세슘 133 원자에서 나오는 복사선이 91억9263만1770번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초로 정의했다. 광격자 시계의 원리도 동일하다. 다만 사용하는 원자가 다르다. 이터븀(Yb), ...

  •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과학동아 2017년 11호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전자전하의 최종 값은 현재까지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내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물질량의 단위도 바뀐다. 아보가드로 상수를 6.02214X×1023mol-1으로 고정해 물질량을 정의한다. 켈빈은 지금까지 물의 삼중점 온도를 273.16K으로 고정해 사용해왔으나, 앞으로는 ...

  • Part 1. 1월 1일, 1초가 늘어난다!

    Part 1. 1월 1일, 1초가 늘어난다!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1호

    영향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시간의 기준이 될 수 없어요.결국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는 1967년에 좀 더 정확한 시간의 기준을 세웠어요. 세슘-133 원자를 변화시키는 *마이크로파의 진동을 기준으로 정한 거지요. 이 마이크로파가 91억 9263만 1770번 진동하는 시간을 1초로 ...

  • [Life & Tech] 전자 하나의 전류도 측정한다

    [Life & Tech] 전자 하나의 전류도 측정한다

    과학동아 2015년 07호

    두 도체 사이에 매 미터당 2×10-7 뉴턴(N)의 힘이 생기게 하는 일정한 전류’라고 돼 있다(국제도량형총회 1948년 기준).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안 된다. 전류를 왜 이렇게 복잡하게 정의해야 하는가. 전기는 전자가 이동하기 때문에 흐른다. 그렇다면 1 A는 ‘이만큼 많은 전자가 흘렀을 때 전류의 ...

  •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1초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1초

    과학동아 2012년 09호

    지구의 자전 속도가 1초를 책임졌다. 1967년 이후 1초의 책임자는 세슘 원자로 바뀌었다. 국제도량형총회는 1초를 ‘바닥상태의 세슘 133 원자에서 나오는 복사선이 91억 9263만 1770번 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정의했다. 물질의 고유진동수는 지구의 자전 속도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

  • 알쏭달쏭 표준을 잡아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알쏭달쏭 표준을 잡아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05호

    때는 *지구자오선 길이의 4000만 분의 1을 1m로 약속하고 원기를 만들었죠. 하지만 1983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 빛의 속도를 바탕으로 기준을 새로 바꿨어요. 진공에서 빛이 299792458분의 1초 동안 간 거리를 1m로 정했답니다.*지구자오선 : 지구를 남극과 북극을 지나는 평면으로 잘랐을 때, 그 평면과 지구 ...

  • 굿 바이! 킬로그램의 어머니!

    굿 바이! 킬로그램의 어머니!

    과학동아 2011년 03호

    문제가 있다. 워낙 어려운 기술이라 와트 밸런스는 몇몇 선진국에만 있다.2011년 10월 국제도량형총회가 열리면 새로운 질량의 정의가 탄생한다. 아보가드로 상수와 플랑크 상수 중 과연 어느 것이 새로운 질량의 표준으로 등극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비록 정확성에서는 다소 떨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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