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섭섭박사님은 겨울엔 꽃을 보기 힘들다며 속상해해요. 그러던 찰나, 박사님 머릿속에 아이디어 하나가 번뜩 떠올랐어요.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가져오신 건 다름 아닌 우유와 세제?! 우유랑 세제로 어떻게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거죠? 도전실험우유와 세제로 물감 꽃을 피워 보자! ...
노란 실을 내뿜는 호랑거미, 원앙, 오리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났어요. 탐험을 마친 후 곤충박사 팀의 박서우 대원은 “자연을 지키며 여행하는 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알럽곤충팀 이디엘 대원은 “물에 사는 곤충들을 탐험하며 ...
실제로 썩지는 않았는데, 부패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도 있어! 바로 ‘시체꽃’이란 별칭을 가진 식물들이지. 시체꽃은 왜 부패한 척 연기하는 걸까? 시체꽃이 피었습니다?!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체꽃’이 피어 화제가 됐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에 사람들이 줄서서 구경할 정도였 ...
‘부패의 왕’ 하면 시체를 빼놓을 수 없지. 동물의 시체는 파리들이 먹이를 먹고, 알을 낳아 기르는 터전이 되거든. 그런데 파리말고도 부패한 시체를 먹는 곤충, 동물들이 많다고! 동물 생태계의 중요한 먹이! 지난해 5월, 독일 통합생물다양성연구센터 로엘 반 클링크 박사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
헉헉…. 방금 내가 사냥하는 모습 봤어? 이게 바로 나 ‘킬러 파리’의 솜씨라고. 뭐? 처음에 날아가는 속도를 조절 못 해서 놓치는 장면까지 다 보고 있었다고? 그 부분은 잊어줘! 아무튼, 잡기만 하면 된 거 아니야?!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 난 황색다리침파리야. 약 2.5~4mm 정도 크기로 파리 중 ...
봄바람을 느끼려고 창문을 열었더니….코가 간질간질, 콜록콜록!꽃가루가 날리잖아?꽃가루가 점점 빨리 오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켁,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 난 꽃가루야. 꽃가루는 식물의 수술에서 만들어지는 생식 세포야. 인간의 몸으로 치면 정자와 같은 역할을 맡았지. 우린 암술과 ...
‘정글 크루즈’가 실감 나는 영화로 돌아왔다.아직 영화를 못 본 친구들이 있다면, 이왕이면 4D로 보자!마치 아마존 정글에서 놀이기구를 두 시간 내내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보기에 앞서 오늘은 아마존 곳곳을 ‘사전 답사’하는 마음으로, 진짜 ‘수학(數學)’여행을 떠나볼까. 굽 ...
첫인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새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친구들을 위해 첫인상 고수를 모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꽃입니다. 이상형을 파악해 닮은꼴로 변신!지난 4월 6일, 암컷인 척 흉내 내 수컷 곤충을 유인하는 난초가 발견됐어요. 바로 수 ...
좋아하는 사람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노래나 춤 등의 장기로 나만의 매력을 보여줘야 해요. 진심이 담긴 선물도 호감을 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다음 고수들의 전략을 엿볼까요? 사랑의 세레나데는 최신 유행곡이 제격!새들은 공작처럼 화려한 꼬리나 깃털로 암컷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
제목자율 소프트 로봇을 위한 통합 설계 및 제작 전략교신저자로버트 우드 미국 하버드대 존 A. 폴슨 공학 및 응용과학대 교수는 소프트 자율 로봇과 민첩한 곤충 로봇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센서 및 액추에이터 소재 등을 연구하고 있다.초록소프트 로봇은 기존의 단단한 재료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