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파, 자기장, 전기장 내 몸에 얼마나 흡수되나

    전자파, 자기장, 전기장 내 몸에 얼마나 흡수되나

    과학동아 2019년 06호

    밀도가 83.3μT(마이크로테슬라)를 넘지 않아야 한다. 반면 무선공유기나 AI 스피커처럼 고주파를 이용하는 생활가전은 전기장 강도도 중요한데, 전기장 강도는 61V/m을 넘지 않아야 한다. 생활가전 측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먼저 측정대상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기장 강도를 측정한다. ...

  • 압전소자 성능 2배로 끌어올리는 비법 개발

    압전소자 성능 2배로 끌어올리는 비법 개발

    과학동아 2019년 05호

    반대로 전류를 공급하면 압력이 발생해 물체의 형태가 변하는 물질이다. 압전소자에 고주파 전류를 흘려서 빠르게 진동시키면 초음파를 만들 수 있다. 기존에는 압전소자로 PMN-PT(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를 주로 사용했다. 연구자들은 여기에 첨가물을 더해 압전소자의 효율을 끌어올리려고 ...

  • [Culture] 머리는 사람, 몸은 기계 다시 깨어난 사이보그 전사 알리타

    [Culture] 머리는 사람, 몸은 기계 다시 깨어난 사이보그 전사 알리타

    과학동아 2019년 02호

    액션도 알리타의 특징 중 하나다. 기갑술은 플라스마 불꽃을 사용한다거나 주먹에서 초고주파를 발생시켜 적에게 충격을 주는 등 인간의 신체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기술을 구사하는 사이보그 무술이다. 그런데 알리타의 뇌는 인간의 뇌가 아니었던가. 사람의 몸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알리타의 뇌는 ...

  • [가상인터뷰] 혹등고래가 세레나데를 멈춘 이유는?

    [가상인터뷰] 혹등고래가 세레나데를 멈춘 이유는?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22호

    사는 고래들끼리는 비슷한 패턴의 소리를 내지.  그런데 고래들은 다 돌고래처럼 고주파를 이용해 소통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냐. 우리는 저주파를 이용해 매우 먼 거리에 있는 다른 혹등고래와도 소통할 수 있어. 저주파는 수천 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거든. ...

  • [TECH]무선충전 기술이 돌아왔다

    [TECH]무선충전 기술이 돌아왔다

    과학동아 2018년 11호

    이유로 전자기파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었다. 게다가 고주파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인체 유해성에 대한 우려도 컸다.결국 전자기파방식은 인공위성이 태양전지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 뒤 이를 지상으로 보내는 ‘태양발전위성’ 등 거대 산업용으로만 연구돼왔다 ...

  • [Tech] 5G 둘러싼 3가지 궁금증

    [Tech] 5G 둘러싼 3가지 궁금증

    과학동아 2018년 10호

    전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했는데, 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고주파를 이용한 5G 통신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예컨대 김태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래이동통신연구본부장이 이끈 연구팀은 스마트폰으로 5G 통신을 할 때 여러 기지국을 거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

  • [시사기획] 땅이 가라 앉는다

    [시사기획] 땅이 가라 앉는다

    과학동아 2018년 10호

    탐사하기 위한 탐사 기법도 개발 중이다. 류기정 한국지반공학회 지반공학연구소장은 “고주파를 이용한 기존의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는 3m 이상 지하를 탐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며 “전기를 이용한 전기비저항 검사나 진동을 이용한 표면파 탐사법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10m 이상의 ...

  • [과학뉴스]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은나노섬유로 해결

    [과학뉴스]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은나노섬유로 해결

    과학동아 2018년 08호

    민감도가 17배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1V 정도의 낮은 전압과 1MHz(메가 헤르츠)의 고주파수 대역에서도 구동이 가능해 전압 문제와 노이즈 문제도 해결됐다. 박 교수는 “지문 센서에는 온도 센서와 압력센서도 함께 탑재해 위조 지문과 실제 지문을 구분할 수도 있다”며 “휘어지는 ...

  • [지사탐 여름캠프] 국립생태원에서 펼쳐진 생물 탐사 대작전!

    [지사탐 여름캠프] 국립생태원에서 펼쳐진 생물 탐사 대작전!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6호

    노랫소리는 인간의 귀에 잘 들리는 3000~6000Hz, 여치의 노랫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고주파수인 8000~15000Hz”라며, “주파수 앱을 이용하면 곤충의 노래가 주파수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들리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➊ 에코리움 앞 인공습지에서 대원들이 습지 탐사를 하고있다.➋ 뜰채로 습지 ...

  • Part 2. 오락가락 北 핵실험 규모, 왜?

    Part 2. 오락가락 北 핵실험 규모, 왜?

    과학동아 2017년 11호

    고주파수 신호에는 단층면의 전체적인 움직임과 관련된 모든 에너지가 포함되지 않고, 고주파수 신호를 측정할 경우 지진이 방출한 에너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 이를 ‘지진 규모의 포화’라 하며, 국지지진 규모에서는 규모 6.5 정도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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