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해 아르테미스가 쏘는 활의 표적으로 만든다.활쏘기의 명수인 아르테미스는 오빠의 계략도 모른채 활 시위를 당겼고, 시위를 떠난 화살은 어김없이 오리온의 머리에 명중했다. 자신이 쏘아 죽인 것이 오리온임을 안 아르테미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일설에는 오리온을 죽인 것은 ...
물체를 맞출수는 없을 것이라고 비꼬아 말했다. 자존심이 강한 아르테미스는 아폴로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하고 단번에 활시위를 당겨 그것을 명중시켰다.다음날 바닷가에 밀려온 오리온의 시체를 발견한 아르테미스는 이제야 자신이 오빠 아폴로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을 알고 목놓아 울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