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단 부딪쳐봐야 자신의 것이 됩니다”

이지은 미가교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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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바늘에 대해 조금씩은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낀다. 2011년 미가교역은 국내 최초로 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해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길을 열었다. 1990년 설립된 미가교역은 정형외과의 수술용품과 의료기기를 수입하고 유통하는 회사였는데, 돌연 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하게 된 데는 이지은 대표의 공이 컸다. 무역하는 과학기술인이자 여...(계속)

글 및 사진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에디터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2022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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