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일유학일기] 국경 넘나드는 유럽의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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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성을 중시하는 독일 회사는 신입직원을 뽑을 때 특히 실무능력과 경험을 중요하게 따진다. 학교 성적도 중요하지만, 막상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못 해내면 좋은 성적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독일 대학 공대 커리큘럼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필수로 들어 있다. 즉, 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반드시 인턴십을 경험해야 한다....(계속)

글 : 원창섭 독일 카를스루에공대(KIT) 경제수학과 3학년
에디터 : 조혜인 기자
과학동아 2020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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