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에 묻는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s.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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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어려워요흔히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논리적이고 냉철한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감정을 느끼는 인간과 논리적인 인공지능의 대립은 이제 SF에서는 낡은 클리셰가 됐죠.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이라면 인간처럼 복잡한 심리를 지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인공지능의 심리에 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요? (※편집자 주. 본문은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계속)

글 : 고호관 작가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0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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