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보통난이도 | 조광래의 '비하인드 로켓' ❾ 2008년 여름,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낮 최고기온이 매일 30도를 웃돌던 전남 고흥군의 폭염 때문은 아니었다. 부품의 온도 유지를 위해 조립동 내부가 시원한데도 연구원들의 이마에선 굵은 땀방울이 흘렀다. 나로호 2단 비행모델(...(계속)
글 :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나로호개발책임자)
사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에디터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20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