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뇌 신호로 직접 생각을 읽고 저장하는 방식은 오랫동안 수많은 SF소설과 SF영화의 소재로 사용됐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Brain)’가 대표적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마르탱은 전신 마비로 외부 신호에 반응하지 못하는 ‘감금증후군(locked-in syndrome)’ 환자이지만, ‘뇌 활...(계속)
글 : 김민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
에디터 : 김진호기자 기자 twok@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