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현지사무소를 열다 나로호 설계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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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의 2월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물 정도로 혹독했다. 2004년 KSLV(Korea Space Launch Vehicle)-I(나로호)에 대한 한러 기술 협력 계약이 체결되고, 이듬해 2월 우리는 기술 협력사인 흐루니체프가 제공하는 독립 건물에 현지사무소를 열었다. 1층과 2층에 걸쳐 총 250평 가량 되는 공간에 5개의 사무실,&nb...(계속)

글 :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나로호개발책임
사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에디터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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