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운동 중 뇌진탕, 증상 사라져도 안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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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중 뇌진탕으로 뇌 손상이 발생하면 완전히 회복되는 데 1년 이상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통이나 현기증 같은 뇌진탕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네이선 W. 처칠 캐나다 토론토 성마이클 병원 연구원팀은 스포츠 경기 중 뇌진탕을 경험한 선수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촬영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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