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그럴 수도, 하지만 불확실한 예측보다는 대응에 집중해야 8월 14일 버니 그린피스 수석 원자력전문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했을 때 이것이 해류를 타고 바다를 순환하면서 태평양 연안 국가들도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며 “특히 한국은 2011년 원전 사고 당시 일본이 세슘이 함유된 ...(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