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일기] 열심히 쓰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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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3년을 지내고 나니,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면 “그런데 왜 이렇게 영어를 잘 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인은 영어 발음이나 억양에서 대부분 티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를 포함해 주변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발음이나 억양이 미국인과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계속)

글 및 사진 : 이소영
에디터 : 서동준 기자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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