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달리기 본능

Ready,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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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타고난 달리기 주자인 때가 있었다. ‘제발 뛰지 말라’는 어른들의 잔소리를 매일 같이 듣던, 그럴수록 더 신나게 달리던 시절 말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달리기는 어색한 운동이 돼버렸다. 시간이 없어서, 몸이 무거워서, 그냥 싫어서… 달리지 않을 이유만 100가지가 생겼다. 이번 특...(계속)

기획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기획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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