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물고기의 신경망까지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을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분광학및동력학연구단은 광학 정보 획득 능력을 기존 현미경보다 초당 100배가량 높인 새로운 홀로그램 현미경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7월 17일자에 발표했...(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