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 뉘른베르크대(FAU) 연구팀이 면역세포의 활동이 담석 생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이뮤니티’ 8월 15일자에 발표했다. 담석은 쓸개즙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되거나 침착돼 만들어지는 결정성 구조물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