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안에 손상된 폐 고친 뒤 이식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기증 받은 폐 중에서 손상 없이 바로 이식 가능한 폐는 극히 제한적이다. 폐에 손상이 있으면 6~8시간 이내에 세포 재생 등의 방법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이보다 시간이 더 지나면 기능을 잃어 환자에게 이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다나 번작-노바코비치 미국 컬럼비아대 생물의공학과 교수팀은 손상된 폐를 36시간 동안 몸 밖에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6호

이전
다음
1

위로